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아모레퍼시픽(주)에서 출시한 설록 그린프레이크 처음 마셔봤어요...
주로 일회용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살도 찌고 좀 줄여야 하는 마음으로 맛도 궁금해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설록 그린프레이크 80入 한박스가 오설록몰에서 15,48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낱개 포장은 위 이미지와 같이 싱그런 그린색상을 사용하여 눈으로 보기에도 마시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것 같아요.
그린프레이크(green flake) 포장에 적힌 내용을 보면 대한민국 대표차(茶)브랜드 '오설록'의 제주 직영다원에서 태어난 맛있는 가루 녹차를 이용했다고 하네요.

고소하고 바삭하게 하루를 채워주는 곡물음료 '설록 그린프레이크'
고소한 곡물 가루와 바삭한 현미 프레이크를 담아 든든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설록 그린프레이크 내용물을 컵에 쏟아 촬영한 모습입니다.
바삭한 현미 프레이크가 보이고, 고소한 곡물가루와 녹차가루가 섞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차의 그린 색상이 식감을 돋보이게 하는 것 같지 않나요...^^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 곡물과 현미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율무차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설록 그린프레이크 처음으로 마셔보는 맛은 어떨지 궁금한 마음에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 차(茶)를 타보았습니다.
처음이라 물의 양을 얼마나 넣어야할지 잘 모르겠더군요. 너무 많이 넣으면 맹맹한 맛이 날 것 같아 적당량 물을 넣고 마셔 봤습니다.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죠~~^^

개인적으로 설록 그린프레이크는 율무차와 맛이 비슷한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 보단 녹차 맛은 잘 느껴지지 않고 현미와 곡물 맛이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현미 프레이크의 바삭함이 씹히는 맛과 곡물의 고소한 맛이 괜잖네요...
기호에 따라 꿀 또는 시럽을 넣어 드셔도 좋다네요. 차갑게 즐겨도 맛있다는데 여름에 좋을 것 같아요~

커피 처럼 부담이 없는 설록 그린프레이크는 남녀노소 좋아할 것 같습니다.


※ 위 이미지는 오설록몰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바삭하게 씹히는 현미 프레이크와 곡물 가루의 구수한 맛으로 허전하고 출출할 때 한 포씩 타서 드시면 온 가족 간편 건강 간식으로 좋다고 하네요.^^

맛있게, 든든하게, 즐겁게 마시는 그린프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