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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로보월드 2011'이 킨텍스에서 개막 되었습니다.
로버월드 2011 행사 모습을 사진기에 담아 볼까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로 한 6년만에 킨텍스를 가본 것 같은데,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예전에 킨텍스 방문할 때 서울대 근처에서 킨텍스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길이 험난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을버스 타고 서울대역에 대려 2호선을 갈아 타고 3호선 교대역에서 환승하여 대화역에 내려 킨텍스까지 걸어 갔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 다른 분이 당산역에서 버스 타고 가면 좀더 빨리 갈 수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 검색을 하던 중 무료셔틀 버스는 운행하지 않을까 하고 '로보월드 2011 홈페이지'에 검색을 해보니 정보가 있네요. 당산역과 서울역에서 운행이 되더군요...



무료 셔틀버스 시간표는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당산역 쪽이 가까워 오전 10시에 첫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고자 전철 2호선을 타고 당산역 도착!


9호선을 타는 분은 13번 출구 나오면 바로 기업은행이 있더군요. 저는 2호선을 타고 1번 출구로 나왔는데 역시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오전 9시 43분 정도에 도착을 하니 셔틀버스는 보이지 않고 기다렸죠. 대로변이라 버스를 오랫동안 주정차 할 수 없어 그런지 10시 다되어 도착을 하더군요.
홍보가 덜 된 것인지 아니면 로보월드 킨텍스 행사장에 많이 가지 않는 것인지 무료 셔틀버스 탑승인원은 10명 미만...^^;
탈 사람 다 탄 것 같고 10시 바로 킨텍스 출발~~




당산에서 출발하여 킨텍스 까지 차가 막히지 않아사 25분 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타고 온 무료 셔틀버스 모습도 한 장 찰칵!ㅋ
셔틀버스 타고 오니 바로 행사장 입구 앞에 내려주니 편하더군요. 좀 불편한 점은 운행시간에 맞춰야 한다는 점이겠죠.

집으로 돌아올 때도 이용했는데, 당산역으로 가는 오후 6시 마지막 무료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하지만 갈 때 보다 올 때는 퇴근 시간하고 겹쳐 배는 더 걸렸네요. 킨텍스에서 당산역 까지 50분 정도 걸려 도착!!

그래도 무료 셔틀버스 이용하여 조금은 편안하게 다뎌왔습니다. 참 무료 셔틀버스를 타게 되어 대중교통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었네요...^^


'로보월드 2011' 행사가 10월 30일 일요일 까지 열리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킨텍스를 방문하고자 하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