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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 참여 업체의 부스 전시 관람을 하고, 오후 1시 부터는 세미나 발표와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경품 추첨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 발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베타뉴스 이직 대표 인사말
2.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황리건 차장 - IE9 : 아름다운 웹의 4가지 조건
3. 삼성전자 최길호 강사 - 삼성 싱크마스터 신모델 소개
4. 코잇 윤재현 대리 - 인텔 SSD 미래 방향
5. LG전자 김영로 부장 - LG제품을 통해 본 PC트렌드의 변화와 2012년
6. 베타뉴스 황영하 - 태블릿 매거진 이츠비 소개
7. 경품 추첨





1. 베타뉴스 이직 대표 인사말

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 참석해 준 업체 관계자 분과 베타뉴스 회원님들에게 베타뉴스 이직 대표의 환영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2.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황리건 차장 - IE9 : 아름다운 웹의 4가지 조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황리건 차장 'IE9 : 아름다운 웹의 4가지 조건'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IE9 : 아름다운 웹의 4가지 조건'에 대한 발표 내용은 크게 "빠른 웹, 깨끗한 웹, 표준 웹, 안전한 웹"에 대한 것이 였습니다.

ㄱ. 빠른 웹 : IE9은 그래픽카드의 GPU 가속을 이용한다는 점이 이전 IE와는 큰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도입한 자바스크립트 해석 엔진과 챠크라엔진을 통한 그래픽카드의 GPU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려 빠른 웹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9과 크롬 14를 비교하는 데모를 보여주면 IE9 우수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ㄴ. 깨끗한 웹 : 브라우저 버튼의 수를 최대한으로 줄여서 타 브라우저에 비해 내용 화면이 더 넓어졌고, 사이트 모드 기능을 이용해서 사이트 색상에 따라 버튼 등의 색상이 유사색으로 바뀌는 등의 기능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ㄷ. 표준 웹 : 인터넷 익스플로러9는 웹표준을 준수하고, 미래의 표준이 될 HTML5 등의 최신 기술을 지원합니다.

ㄹ. 안전한 웹 : 보안 기능의 다양화와 스마트 스크린 등의 기능으로 보다 안전한 웹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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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 최길호 강사 - 삼성 싱크마스터 신모델 소개

'삼성 싱크마스터 신모젤 소개'에 대한 발표는 삼성전자 최길호 강사가 해주었습니다.



발표 내용은 크게 세가지로  전문가용 광시야각 모니터 'S24A35T', 게임 마니아를 위한 Real 120Hz 'S24A700D',  프리미엄 PLS 패널 모니터 'S27A850D'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첫번째, 전문가용 광시야각 모니터 'S24A350T'

상하/좌우 178˚광시야각으로 깨끗하고 생생하게 볼 수 있고 3000:1의 높은 명암비는 컬러는 더풍부하게, 블랙은 더 깊이감
있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ToC 디자인으로 투명한 크리스털 같은 느낌의 테두리가 주변의 조명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 연출된다 합니다.


두번째, 게임 마니아를 위한 Real 120Hz 'S24A700D'

120Hz를 지원하여 자연스럽고 또렷한 영상을 제공하고, 하이퍼 리얼 엔진은 어지러움 없이 안정감 있는 3D 화질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울트라 클리어 패널을 사용하여 색의 깊이가 있고 더욱 선명하고 깨끗하며, 3D 입체영상 자체변환을 위한 하이퍼 리얼 기능으로 쉽게 변환
해 볼 수 있다는군요.

세번째, 프리미엄 PLS 패널 모니터 'S27A850D'

27인치 프리미엄 PLS 패널 모니터 'S27A850D' 모니터는 2560X1440 초고해상도로 미세한 단위까지 정확히 표현합니다.
2대의 PC를 S27A850D 모니터에 연결하여 화면을 반으로 나눠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자리를 비울 때 마다 모니터를 직접 끄지 않아도 체온에 의한 동작을 감지하여 자리를 비우면 모니터가 꺼지는 '에코 모션 센서'가 탑재 되어 있습니다.

어두운 방에서 모니터를 봐도 눈이 시리지 않도록 주변의 조명 밝기에 따라 최적의 밝기와 감도로 조절해 주는 '에코 라이트 센서' 또한 탑재되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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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잇 윤재현 대리 - 인텔 SSD 미래 방향

'인텔 SSD 미래 방향'이란 주제로 코잇 윤재현 대리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SSD(Solid State Drive)가 나온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러 가격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HDD 가격에 비하면 고가라 점이 발목을 잡죠. 점점 가격이 하락을 하고 있고 일반 사용자들도 점점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어 SSD 시장은 더욱 활성화 되리라 예상됩니다.

인텔 SSD 발표 자료에서 보듯이 CPU 및 RAM의 발전 속도에 비해 HDD 속도가 받쳐주지 못해 I/O 병목 현상의 원인 되었죠.
SSD 제품 출시로 이런 I/O 병목 현상은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SD와 HDD의 가격이 비슷해지는 시점을 2015년이 예상을 하고 있더군요. 하루라도 빨리 가격이 떨어지길 소비자는 바라고 있겠죠...

인텔 SSD 320시리즈, 인텔 SSD 520시리즈, 인텔 SSD 710시리즈에 대한 스펙, 성능, 특징, 테스트 결과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320 시리즈는 일반용 보급형 제품이고, 520 시리즌 SATA3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일반용 고성능 제품이며 710 시리즈는 기업용 제품으로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Intel SSD가 주는 혜택으로 Intel Tool Box를 통한 최적화된 SSD 사용 환경 제공, Overprovisioning을 통한 SSD 성능과 내구성 향상, SRT를 통한 고객 맞춤형 System 구현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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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큐 박성준 팬 사인회 >

오후 3시 부터 스타 플레이어 박성준 선수의 팬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이라면 알 수 있으리라 봅니다. 현재 벤큐 소속으로 'July'란 닉네임으로 스타크래프트 2  경기에 참여를 하고 있죠.
1부 행사가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분들이 사인을 받으러 갔는데 저는 가보지 못해 이미지로 대체를 합니다.




5. LG전자 김영로 부장 - LG제품을 통해 본 PC트렌드의 변화와 2012년

잠시 1부 휴식 시간을 갖고 2부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LG제품을 통해 본 PC트렌드의 변화와 2012년'에 대해 김영로 부사장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세미나 발표를 영상으로 담아 보았는데 앞 부분과 끝부분 영상이 좀 짤렸고, 워낙 디카가 오래되어 메모리 용량도 적고 동영상 품질이 좋지 않으니 이점 양해를 해주세요. 목소리는 그래도 잘 들려요~^^







[ LG제품을 통해 본 PC트렌드의 변화와 2012년에 세미나 발표 영상 ]

어떤 내용의 발표가 있었는지는 제가 설명을 하는 것 보다 한번 동영상을 통해 보고 듣는 것이 좋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2011년 PC 트렌드라는 의문을 던지며 PT 자료는 시작되죠. 조립PC 시장의 급격한 감소와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으로 옮겨가고 고성능은 기본이고 스타일리쉬한 제품으로 트렌드가 넘어 갔다는 이야기죠.
노트북 시장도 넷북이 나왔던 때에 비하면 위축 된 것은 사실이죠. 경기가 위축된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모바일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기기로의 변화가 이루진 것도 한 몫을 했으리 봅니다.


LG 노트북 'P 시리즈'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PT 자료에서 보는 것과 같이 기존 제품의 절반에 불과한 혁신 기술의 2세대 'Narrow Bezel'을 적용했다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젤의 두께가 얇은 것이 좋더군요. 베젤이 얇으면 시각적으로 더 커 보이고 디자인에서도 깔끔해 보여 선호합니다.
Slim LCD 적용으로 보다 얇은 두께를 구현하고, Extreme Performance를 보여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플,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네요.

노트북 A530/A520은 P시리즈에 비해 3D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3D 입체영상을 즐기고, 직접 3D 컨텐츠를 제작하고 듀얼 웹캠을 지원하여 3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바라는 올인원 PC는? 성능, 디자인, 스타일, 공간활용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죠!^^
'LG전자 올인원 PC V300이 성능, 디자인, 스타일, 공간활용을 만족하는 PC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광시야각 23인치 LED 디스플레이는 상하좌우 179도의 시야각을 보여 주고 더욱 정교해진 3 센서 멀티 터치를 제공합니다.
디자인에 있어 얇으면서 다양한 기능까지 제공하여 보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네요. 전원선 하나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보니 이것저것 연결하여 너저분한 케이블로 해방된다 것이 장점이네요. 공간활용도 뛰어난 점이 올인원 PC의 장점이겠죠.

시네마 올인원 PC는 3D를 Full HD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편광방식을 사용하는LG 3D 안경은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겠죠.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HDTV 튜너가 내장된 모델은 TV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겠네요.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성능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데스트탑 성능에 뒤지지 않고 다양한 기능(USB3.0, eSATA, 슬롯 로딩 방식 ODD, 멀티 터치, 전원을 OFF해도 충전할 수 있는 USB2.0 지원, 무선 WiFi, 블루투스 등)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편의성에 있어서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모니터는 멀티 터치를 지원하기에 어린이나 연세가 있는 분에게 터치할 수 있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PT 마지막은 '그렇다면 2010년의 트랜드는?, LG와 함께하는 2010년!'으로 2012년 트랜드는 "가상화, 클라우드, 리얼 3D, 울트라 & 어메이징"이라 하겠습니다.
LG가 2012년에는 강력한 하드웨어 & 가상화/클라우드와 접목한 쓰기 쉽고 편한 소프트웨어, 3D 및 디자인 등 장점 극대화, 감동을 넘어서는 서비스를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6. 베타뉴스 황영하 - 태블릿 매거진 이츠비 소개

베타뉴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태블릿 전용 IT 매거진 '이츠비'에 대해 짧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츠비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도 베타뉴스 홈페이지에 계속 진행중에 있죠...
태블릿 전용이다 보니 애플 아이패드와 같은 단말기가 없으면 보기 힘드네요. 아직 이츠비 매거진을 직접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쉽더군요. 현재 9월, 10월 2회 발행되었습니다...

# 이츠비 앱 다운로드 : http://itunes.apple.com/us/app/id457721483?l=ko&ls=1&mt=8



7. 경품 추첨

모든 세미나 발표가 끝나고서 베타뉴스 행사에서 빠질 수 없고, 참석한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경품 추첨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미나 발표 중간도 퀴즈를 내어 맞추는 분에게 선물을 주기도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경품의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두근! 두근!
이 많은 경품을 제공 받기 위해 노력한 베타뉴스의 정성이 보이는 것 같지 않으세요?^^
다들 욕심 같아서는 '아이패드 2'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겠죠. 저 또한 아이패드 2가 탐이 나더군요. 베타뉴스 '이츠비' 디지털 매거진을 보기 위해서 필요한데....^^



호응이 좋고 박수를 잘 치면 스피커나 작은 경품을 주기도 하는 등 경품 추첨은 고가의 제품으로 갈 수록 열기는 뜨거웠죠.^^
마지막 고가의 경품을 앞두고 나와서 추첨통을 마구 흔들어 보겠다 분 있으면 손을 들어 한 분을 뽑아 추첨통을 열심히 흔드는 등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품 추첨에는 운이 없는 편이라, 선착순 이벤트나 기본적으로 주는 것을 받아 오는 것이 거의 대부분인데 어쩌다 저도  'MS 아크 키보드'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베타뉴스 행사는 행사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죠. 올해의 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 행사로 끝이 났는데 2012년 상반기 베타뉴스 행사가 기다려지네요.ㅋ


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에 참여한 부스 소개를 1부로 작성하고, 2부로 세미나 발표에 대한 소개를 했는데 조금은 두서 없이 후기를 작성한 것 같네요.


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 참관기 #1 부스 소개
http://comreview.tistory.com/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