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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 해 처음 로보월드 행사를 알게 되었는데, 로보월드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고 하네요.
처음으로 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보월드 2011'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10월 17일 목요일 부터 10월 30일 일요일 까지 행사가 진행됩니다. 주말에 킨텍스 로보월드 2011 행사장으로 나들이 다녀오는 것도 괜잖겠죠.^^


2011 로보월드 행사는 크게 3개으 섹터로 나눌 수 있는데 '국제로봇산업대전, 국제로봇컨테스트, 국제로봇컨퍼런스' 입니다. 일반이 구경하기에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일 하겠네요. 로보월드 2011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보월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 로보월드 홈페이지: http://robotworld.or.kr/robot_02.php



2011년 10월 27일 오전 11시에 한국, 미국, 프랑스, 영국 휴머노이드와 귀빈들을 모시고 킨텍스 3 HALL 앞에서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로보월드 2011 개막식을 취재하러 많은 방송, 미디어 취재 기자분들이 자리를 잡고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성 사회자와 옆에 서 있는 영국 '로보데스피안' 휴머노이드가 함께 2011 로보월도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취재 기자외에도 많은 일반 관람자 및 업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 2011 로보월드 개막식에 내외귀빈 입장 모습]



[ 2011 로보월드 개막식에 여성 사회자와 함께 진행을 맡은 영국의 로보데스피아 ]

영국 '로보데스피아' 휴머노이드가 로보월드 2011 행사를 축하하는 'Singing in the Rain'을 부르는 모습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이제 각 국 로봇 친구들을 만나 볼까요.^^


사회를 맡고 있는 영국의 '로보데스피아'는 이미 보았고, 차례차례 소개 할 로봇 친구들은 프랑스의 '나오', 미국의 '찰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의 '키보'가 소개 되었습니다. 각 로봇들의 인사말과 춤(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각 나라의 로봇들을 만나보세요 ]

개성 있는 각 나라의 로봇들을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로봇 친구들은 어떤 개성을 가지고 있는지 아래 내용을 통해 살펴 보세요.^^



로봇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녀석이 있다면 미국의 찰리가 아닐까 싶네요. 사람에 가까운 로봇은 영국의 로보데스피안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영국의 나오 로봇이 귀엽기 하더군요. 어린 아이들이 작고 귀여워 좋아할 것 같아요...
한국의 키보는 개인적으로 약간은 펭귄이 생각나던데...^^
영상을 보면 한국의 키보가 뽀로로 노래를 부르고 지식경제부(최중경) 장관에게 꽃다발은 건네고 포옹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로보월드 2011에 참석한 내외귀빈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김영선 국회의원, 버지니아 공대의 데니스 홍 교수 등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어느 내외귀빈이 참석을 했는지는 영상을 참고하세요.


[ 로보월드 2011에 참석한 내외귀빈 소개 ]






다음은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과 김영선 국회의원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동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연설의 일부만 촬영 했습니다.)


[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및 김영선 국회의원 ]





마지막으로 내외귀빈들의 테이프 커팅으로 2011 로보월드 개막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10월 30일 일요일 까지 로보월드 2011 행사가 열리는데 주말에 관심있는 분은 다녀오세요.
국제로봇산업대전 170여개 업체가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주말 나들이 계획을 해보세요. 로봇시도 한번 들러 보고 로봇을 사랑한 백남준 특별전도 관람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