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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번 베타뉴스에서 진행하는 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LG와 삼성이 부스에 참여를 했다는 것이 눈에 띠네요. LG전자에서는 노트북과 올인원 PC를 전시하여 눈낄을 끌었습니다. 어떤 제품을 전시를 했는지 그럼 살펴보도록 할까요...^^



LG전자 부스를 방문하니 에어 스위머 플라잉 샤크가 반겨(?) 주네요.^^
에어 스위머를 이미 스터프라는 잡지 홈페이지에서 본적이 있는데 이 곳에서 볼 줄을 몰랐어요. 이를 이용하여 홍보하는 광고 동영상도 홈페이지에서 본적도 있구요. LG전자에서 에어 스위머 플라잉 샤크를 이용하여 홍보를 하고 있는데 처음 보는 사람들은 신기해 쳐다보게 되죠~~


LG전자 부스의 모습으로 'Always Amazing'라는 문구가 눈에 띠네요.
새로 출시된 P 시리즈 노트북과 올인원 PC가 전시되었습니다. 전시된 노트북 모델은 P220, P430, A530이며, 올인원 PC모델은 V300 입니다.
노트북 보다는 깔끔한 화이트의 슬림한 올인원 PC 디자인에 매료되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모니터를 전시하나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일체형 PC 더군요.
화이트의 깔끔함이 인상적이더군요. 저는 블랙 하이그로시는 이제 좀 식상하고 질려서 그런가 화이트가 좋네요.^^
울트라 슬림 키보드와 유선형 마우스도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하여 참 심플하면서 예쁘고 일체형 PC와 조화를 이루네요.

입력장치인 키보드와 마우스가 무선이라 선이 없어 걸리적 거리지 않아 좋겠죠!!
올인원 PC인 V300은 전원은 공급하여야 사용할 수 있으니 전원 어댑터 케이블 하나만으로 충분하네요.



LG전자 올인원 PC V300을 좀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모디터 받침대 역할을 하는 부분에 컴퓨터 하드웨어들이 들어 있습니다. 전원은 터치 방식으로 전원을 터치하면 0.5초만에 켜지고 1초만에 꺼진다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네요.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를 보면 DLNA 기능, 절전 기능인 에너지 스타, 3D 지원, 인텔 i5 프로세서 탑재, windows 7 운영체제, 라데온 그래픽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시네마3D 일체형 PC 고급 사양 모델이라 좀더 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PC 뒷 부분을 보니 안테나 단자도 보이는 것으로 봐서 TV 시청도 가능하겠네요.
슬롯 로딩 방식의 O.D.D가 왼쪽에 위치에 있고, 오른쪽에는 메모리 카드슬롯, 헤드폰/마이크, USB2.0 포트를 지원하는데, 전원이 꺼져도 충전할 수 있는 USB2.0 포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뒷 부분에 USB3.0과 USB2.0 포트, HDMI, eSATA, 기가비트 이더넷, 헤드폰/마이크 단자, TV단자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USB3.0 포트를 지원하여 보다 빠르게 데이터 전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유선 랜에 연결하지 않아도 무선랜을 지원하기에 선 하나라도 덜 연결하여 깔끔합니다.^^

LG전자 올인원 PC V30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홈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lge.co.kr/cokr/product/main/catalog/LgeFrontProductDetailCmd.laf?prdid=eprd135450#//



올인원 PC V300은 모니터 터치 방식을 지원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You Paint'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있는데 직접 터치를 하여 시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광시야각 ISP 패널 23인치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고, 3D를 지원하는 V300은 3D를 볼 수 있어 참 많은 기능을 품었구나 싶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가격이 저렴하고 눈이 편한 편광방식의 안경은 이미 많이 알고 있을 듯 합니다. 안경을 낀 분들은 일반 3D 안경은 불편하죠~ 그래서 안경 착용한 분들을 위해 클립형 3D 안경이 있어 자신의 안경에 물려 사용하면 됩니다.




전시된 노트북은 P220, P430, A530 모델 입니다. LG전자 모델 분이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P430 모델입니다.
슬림하면서 가벼운 노트북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인텔 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습니다.



LG XNOTE P220 모델은 11인치 사이즈를 구현한 12인치라 소개가 되어 있네요.^^
178도 광시야각, 무게 1.3kg, 두께 20mm 최고의 휴대성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라 설명되어 있습니다.



LG XNOTE A530은 P시리즈 노트북 보다 고급 사양으로 듀얼 카메라 장착 3D 노트북으로 3D 촬영과 감상까지 가능합니다.
인텔 코어 샌디 브릿지 i7-2670QM 프로세서 탑재하고 메모리는 4GB DDR3, nVidia GeForce GT 555M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네요. 무게는 약 2.4kg이고 15인치 와이드 패널을 사용하였으며 지문 인식 기능이 추가되어 있네요.



이상으로 LG전자 부스에 대한 소개는 마치고, LG전자 프리젠테이션 발표에 대해 잛게 소개를 하겠습니다.
'LG제품을 통해 본 PC트렌드의 변화와 2012년'에 대해 김영로 부사장이 발표를 해주었습니다.

앞 부분과 끝부분 영상이 좀 짤렸는데 워낙 디카가 오래되어 메모리 용량도 적고 동영상 품질이 좋지 않으니, 이점 양해를 해주세요. 목소리는 그래도 잘 들려요~^^







[ LG제품을 통해 본 PC트렌드의 변화와 2012년에 세미나 발표 영상 ]

어떤 내용의 발표가 있었는지는 제가 설명을 하는 것 보다 한번 동영상을 통해 보고 듣는 것이 좋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2011년 PC 트렌드라는 의문을 던지며 PT 자료는 시작되죠. 조립PC 시장의 급격한 감소와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으로 옮겨가고 고성능은 기본이고 스타일리쉬한 제품으로 트렌드가 넘어 갔다는 이야기죠.
노트북 시장도 넷북이 나왔던 때에 비하면 위축 된 것은 사실이죠. 경기가 위축된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모바일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기기로의 변화가 이루진 것도 한 몫을 했으리 봅니다.



LG 노트북 'P 시리즈'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PT 자료에서 보는 것과 같이 기존 제품의 절반에 불과한 혁신 기술의 2세대 'Narrow Bezel'을 적용했다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젤의 두께가 얇은 것이 좋더군요. 베젤이 얇으면 시각적으로 더 커 보이고 디자인에서도 깔끔해 보여 선호합니다.
Slim LCD 적용으로 보다 얇은 두께를 구현하고, Extreme Performance를 보여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플,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네요.

노트북 A530/A520은 P시리즈에 비해 3D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3D 입체영상을 즐기고,  직접 3D 컨텐츠를 제작하고 듀얼 웹캠을 지원하여 3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바라는 올인원 PC는? 성능, 디자인, 스타일, 공간활용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죠!^^
'LG전자 올인원 PC V300이 성능, 디자인, 스타일, 공간활용을 만족하는 PC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광시야각 23인치 LED 디스플레이는 상하좌우 179도의 시야각을 보여 주고 더욱 정교해진 3 센서 멀티 터치를 제공합니다.
디자인에 있어 얇으면서 다양한 기능까지 제공하여 보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네요. 전원선 하나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보니 이것저것 연결하여 너저분한 케이블로 해방된다 것이 장점이네요. 공간활용도 뛰어난 점이 올인원 PC의 장점이겠죠.

시네마 올인원 PC는 3D를 Full HD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편광방식을 사용하는LG 3D 안경은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겠죠.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HDTV 튜너가 내장된 모델은 TV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겠네요.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성능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데스트탑 성능에 뒤지지 않고 다양한 기능(USB3.0, eSATA, 슬롯 로딩 방식 ODD, 멀티 터치, 전원을 OFF해도 충전할 수 있는 USB2.0 지원, 무선 WiFi, 블루투스 등)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편의성에 있어서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모니터는 멀티 터치를 지원하기에 어린이나 연세가 있는 분에게 터치할 수 있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PT 마지막은 '그렇다면 2010년의 트랜드는?, LG와 함께하는 2010년!'으로 2012년 트랜드는 "가상화, 클라우드, 리얼 3D, 울트라 & 어메이징"이라 하겠습니다.
LG가 2012년에는 강력한 하드웨어 & 가상화/클라우드와 접목한 쓰기 쉽고 편한 소프트웨어, 3D 및 디자인 등 장점 극대화, 감동을 넘어서는 서비스를 하겠다하는 것이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에 참여한 LG전자 부스 및 세미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