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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상반기에 이어 한반기에도 어김없이 2011년 10월 7일 금요일에 용산 랜드시네마 4층에서 '베타뉴스 IT 페스티벌' 행사가 있었습니다. 베타뉴스 행사를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을 했던지라 이번에도 사전 신청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삼성과 LG가 부스 전시에 참여를 하고, 이에 반해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업체가 빠졌다는 것이 큰 변화인 것 같아요.^^



베타뉴스 행사 등록 데스크의 모습으로 사전 등록했다면 성함만 말하면 바로 확인후 추첨권 그리고 생수와 오예스를 간식으로 제공했습니다. 사전등록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등록은 가능합니다.
베타뉴스에서 공지한 대로 오전 11시 부터 사전 등록하시 회원님을 대상으로 선착순 경품 교환권을 제공했습니다.
저는 12시 넘어 도착했더니 이미 선착순 경품 교환권은 떨어졌더군요.



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에 참여한 업체 부스의 전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부스 참여 업체는 LG전자, 삼성전자, 디지털헨지(Intel SSD), AVIIQ, BenQ, 디지시스(와콤), 지피전자(큐센), 블레스정보통신(지오), 베스트텍이 제품을 전시하였습니다.



< 삼성전자 부스 >
- 삼성전자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sec/consumer/it/display/index.idx?pagetype=type
- 베타뉴스 삼성전자 인터뷰 영상: http://movie.betanews.net/movie/2011semi2/samsung.wmv


삼성전자는 3D 모니터와 전문가용 초고 해상도 모니터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액티브 방식을 사용하는 삼성전자의 3D안경을 착용하고 직접 3D 컨텐츠(게임)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3D HD 모니터 'T27A950', 3D LED 모니터 'S23A700D', 광시야각 모니터 'S24A350T', 전문가용 초고해상도 모니터 'S27A850D', LED HDTV 모니터 'T27A531', LED 모니터 'S23A350' 모델 6종을 전시하였습니다.

HDTV 시청이 가능한 모니터는 PIP기능을 지원하여 PC작업과 TV보기를 동시에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네요.
PLS패널 채택한 모니터는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보여주고 전문가용 초고해상도 모니터 WQHD 2560X1440 해상도도 선명하고 보다 넓은 작업공간과 PC 2대를 하나의 모디터에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는 삼성 싱크마스터 FX2490HD 모델인데, 3D 기능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3D 모니터에 눈길이 가며 보더 선명하고 큰화면으로 3D 게임이나 3D 영화 등 컨텐츠를 집에서 즐기고 싶네요~~




< LG전자 부스 >
- LG전자 홈페이지: http://www.lge.co.kr/cokr/product/main/catalog/LgeFrontProductDetailCmd.laf?prdid=eprd135450#//
- 베타뉴스 LG전자 인터뷰 영상: http://movie.betanews.net/movie/2011semi2/lgm.wmv


LG전자 부스의 모습으로 'Always Amazing'라는 문구가 눈에 띠네요.
새로 출시된 P 시리즈 노트북과 올인원 PC가 전시되었습니다. 전시된 노트북 모델은 P220, P430, A530 입니다.

LG전자 모델 분이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P430 모델입니다. 슬림하면서 가벼운 노트북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인텔 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습니다.

LG XNOTE P220 모델은 11인치 사이즈를 구현한 12인치라 소개가 되어 있고, 178도 광시야각, 무게 1.3kg, 두께 20mm 최고의 휴대성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라 설명되어 있습니다.

LG XNOTE A530은 P시리즈 노트북 보다 고급 사양으로 듀얼 카메라 장착 3D 노트북으로 3D 촬영과 감상까지 가능합니다.
인텔 코어 샌디 브릿지 i7-2670QM 프로세서 탑재하고 메모리는 4GB DDR3, nVidia GeForce GT 555M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네요. 무게는 약 2.4kg이고 15인치 와이드 패널을 사용하였으며 지문 인식 기능이 추가되어 있네요.


올인원 PC모델은 V300 입니다. 노트북 보다는 깔끔한 화이트의 슬림한 올인원 PC 디자인에 매료되었습니다.^^

화이트의 깔끔함이 인상적이더군요. 저는 블랙 하이그로시는 이제 좀 식상하고 질려서 그런가 화이트가 좋네요.^^
울트라 슬림 키보드와 유선형 마우스도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하여 참 심플하면서 예쁘고 일체형 PC와 조화를 이루네요.

입력장치인 키보드와 마우스가 무선이라 선이 없어 걸리적 거리지 않아 좋겠죠!!
올인원 PC인 V300은 전원은 공급하여야 사용할 수 있으니 전원 어댑터 케이블 하나만으로 충분하네요.


LG전자 올인원 PC V300을 좀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모디터 받침대 역할을 하는 부분에 컴퓨터 하드웨어들이 들어 있습니다. 전원은 터치 방식으로 전원을 터치하면 0.5초만에 켜지고 1초만에 꺼진다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네요.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를 보면 DLNA 기능, 절전 기능인 에너지 스타, 3D 지원, 인텔 i5 프로세서 탑재, windows 7 운영체제, 라데온 그래픽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시네마3D 일체형 PC 고급 사양 모델이라 좀더 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PC 뒷 부분을 보니 안테나 단자도 보이는 것으로 봐서 TV 시청도 가능하겠네요.
슬롯 로딩 방식의 O.D.D가 왼쪽에 위치에 있고, 오른쪽에는 메모리 카드슬롯, 헤드폰/마이크, USB2.0 포트를 지원하는데, 전원이 꺼져도 충전할 수 있는 USB2.0 포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뒷 부분에 USB3.0과 USB2.0 포트, HDMI, eSATA, 기가비트 이더넷, 헤드폰/마이크 단자, TV단자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USB3.0 포트를 지원하여 보다 빠르게 데이터 전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유선 랜에 연결하지 않아도 무선랜을 지원하기에 선 하나라도 덜 연결하여 깔끔합니다.^^


LG전자 부스에 대한 소개는 별도의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였기에 자세한 리뷰를 아래 URL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http://comreview.tistory.com/4046



< 디지털헨지 부스 >
- 디지털헨지 홈페이지: http://www.imboard.co.kr
- 베타뉴스 디지털헨지 인터뷰 영상: http://movie.betanews.net/movie/2011semi2/intel.wmv


디지털헨지 부스는 서버 시장에서 서버 및 메인보드를 11년간 유통하고 있는 업체 입니다. 디지털헨지 부스에서 Intel SSD 제품을 전시했는데, Intel SSD 320 시리즈와 Intel SSD 510 시리즈로 용량은 두 제품 모두 120GB 입니다.

SSD가 시장에서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가격이 높은 것은 사실이죠. 용량이 크면 그 만큼 배로 커지기에 사용하기 부담 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HDD에서 받쳐주지 못하는 성능 이상을 SSD가 보여주면서 64GB, 120GB 용량의 제품을 일반 사용자들도 점점 사용자층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 것 같더군요.

아직 SSD를 사용해 보지 못했는데, 좀더 가격이 떨어지면 꼭 한번 사용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 BenQ 부스 >
- BenQ 홈페이지: http://www.benq.co.kr
- 베타뉴스 BenQ 인터뷰 영상: http://movie.betanews.net/movie/2011semi2/intel.wmv



벤큐에서는 프로젝터와 모니터를 전시하였습니다. 벤큐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캠코더를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시되지 않아 좀 아쉽더군요.

모니터는 XL2410T 모델의 게임용 모니터는 빠른 움직임이 있는 FPS 게임에 적합하고,  RL2240H 모델은 블랙 이퀄라이져 기능을 채택하여 어두운 부분도 보다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프로젝터는 홈시어터 프로젝터와 초소형 포터블 프로젝터를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GP2라는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에 관심이 가더군요. 작아서 휴대성이 좋고 밖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배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P2 포터블 프로젝터는 애플 아이폰/아이팟을 사용할 수 있는 도크를 제공하고 이외에도 SD카드 슬롯, USB 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USB 포트, 미니 USB 포트, HDMI 포트 등을 제공하고 있더군요.



< 디지시스(와콤) 부스 >
- 디지시스(와콤) 홈페이지: http://www.digisys.co.kr, http://www.wacomkorea.com
- 베타뉴스 디지시스 인터뷰 영상: http://movie.betanews.net/movie/2011semi2/wacom.wmv


한국와콤 총판 대리점인 디지시스 업체가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행사에 전시된 와콤 뱀부 태블릿의 특징이라면 무선 기능이 아닌가 싶네요. 무선 기능은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필요로 하면 별로도 구입하여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네요.

뱀부 펜 CTL-470, 뱀부 펜&터치 CTH-470, 뱀부 펀 CTH-670 세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뱀부 펜 CTL-470 모델은 무선 기능 사용할 수 없는 제품으로 유선 USB 인터페이스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뱀부 펜&터치 CTH-470와 뱀부 펀 CTH-670도 유선 USB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옵션으로 무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CTH-470은 소형인데 비해 CTH-670이 크기가 중형으로 크기의 차이가 있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죠.
멀티터치 입력이 가능하고  멀티터치 체스쳐 입력 지원을 한다는 것도 특징이라 하겠네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 URL 와콤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지피전자(큐센) 부스 >
- 지피전자 홈페이지: http://www.gpec.co.kr
- 베타뉴스 지피전자 인터뷰 영상: http://movie.betanews.net/movie/2011semi2/qsen.wmv


저에게 지피전자라는 회사명 보다는 큐센이라는 브랜드명이 익숙한 업체입니다. 지피전자에서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장치를 선보였는데 키보드 제품으로는 큐센 K8000, 큐센 K7000, 큐센 K5000, 큐센 K4500, 큐센 K1마우스 제품으로는 큐센 M8000, 큐센 R3500, 큐센 M3600 그리고 개발중인 BM1을 볼 수 있습니다.

좀 관심이 가는 제품이 있다면 유선 키보드 K8000과 무선 키보드 K1 입니다. K1의 경우 우선 무선이라 편리하겠고 디자인에서도 심플하니 무난한 것이 끌리네요. K8000의 경우는 다중입력이 가능해서 아무래도 게임 유저에게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좀더 스마트한 키보드를 가지고 나왔으면 했는데 말이죠. 지피전자 홈페이지에 보면 I-SMART 키보드 제품이 있는데 요즘 대세가 되어 버린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에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키보드에 지피전자도 편승해야 하지 않을가 싶네요.^^




< 블레스정보통신(지오) 부스 >
- 블레스정보통신 홈페이지: http://www.bless.co.kr
- 베타뉴스 블레스정보통신 인터뷰 영상: http://movie.betanews.net/movie/2011semi2/zio.wmv


지오 브랜드로 알려진 블레스정보통신 부스의 모습으로 기업용 제품과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유무선공유기와 무선랜카드, 허브 등을 전시하였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제품은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있네요. ZIO-1500NU 무선랜카드와 ZIO-3300N 유무선공유기를 사용중에 있죠. 무선랜카드는 엄지 손톱 만큼 크기로 점점 작아져 휴대성이 좋아졌네요.

저에게 눈에 띠는 것이 있었다면 그나마 최근에 출시한 ZIO-TR150N/ZIO-TR300N 휴대용 무선 인터넷 공유기 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해도 되겠지만 휴대성을 개발했기에 출장 가서 여러명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할 때 유용하겠죠. 무선 AP 역할을 하며, 무선랜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선공유기를 이전에는 컴퓨터를 연결하기 위해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면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 같은 모바일기기를 사용하고자 구매를 하는 분이 많이 늘었지 않았나 싶네요.




< 아비큐코리아 부스 >
- 아비큐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aviiq.com
- 베타뉴스 아비큐코리아 인터뷰 영상: http://movie.betanews.net/movie/2011semi2/abi.wmv


아비큐코리아에서 휴대용 랩탑 스탠드, 휴대용 랩탑 퀵 스탠드, 아이패드2 스마트 케이스를 전시하였습니다.
랩탑 스탠드의 경우 접을 수 있고, 가벼우면서 휴대하기 좋아 보이네요.

애플 아이패드, 삼성 갤럽시 탭 같은 스마트패드의 인기로 이런 액세서리 시장이 점점 커지고 다양한 제품이 나오는 것을 볼 수



< 베스트텍시스템 부스 >
- 베스트텍시스템 홈페이지: http://www.bestts.co.kr/home2011/html/index.php
- 베타뉴스 베스트텍시스템 인터뷰 영상: http://movie.betanews.net/movie/2011semi2/best.wmv

베스트텍시스템은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백업 관련 스토리지를 취급하는 업체입니다. Enterprise NAS 장비와 소호 및 개인용 NAS 장비를 전시하였습니다.
1TB용량의 Thecus N199 모델을 현장에서 15만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를 하였습니다. Thecus N199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NAS 제품인데 바로 위 사진에서 맨 오른쪽 검은색 모델입니다.
개인 유저들도 NAS 장비를 사용하는 분이 많이 있으리라 보는데, 저는 아직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로 충분하여 아직은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NAS 장비를 사용하게 되면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접속하여 자신만의 파일을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겠죠.


이상으로 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에 참여한 업체를 소개하여 보았는데, 간접적으로 나마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은 '베타뉴스 행사에 참여한 업체의 세미나'에 관련하여 소개를 하겠습니다.


* 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 참관기 #2 세미나 발표
http://comreview.tistory.com/4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