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를 맞는 2011 상반기 베타뉴스 세미나에 다녀오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두차례 베타뉴스 세미나가 있는데, 2011년 4월 8일 금요일에 용산 랜드시네마 4층에서 2011 상반기 베타뉴스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어느 덧 베타뉴스 세미나가 11번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었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일반 유저들이 참석을 하여 참가 업체의 제품도 살펴보고 만남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죠.^^
저도 거의 빠지지 않고 베타뉴스 세미나에 참석을 하는데, 제품에 대한 정보 및 지식도 얻을 수 있습니다.

2011 베타뉴스 세미나 참가 신청을 사전에 베타뉴스 홈페이지에서 일반 유저 및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었죠. 저는 파워블로거라 내세우기 민망하지만 파워블로거에 사전 신청하여 세미나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신청 접수는 가능하죠...

행사는 세미나 발표와 부스 참여 업체의 제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세미나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캐논, AMD, 사운드그래프. 인텔 SSD, MSI 업체가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행사 부스 현장 모습으로 2011 상반기 베타뉴스 세미나에 참가한 부스 업체는 캐논, 이엠텍,  컴투스, 큐센, 기가바이트, 제이씨현시스템, 아치바, 사운드그래프, 지오, 심미안, 아이테크, 라코니아가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캐논, 컴투스, 사운드그래프, 아이테크, 라코니아 업체가 베타뉴스 세미나에 새로운 얼굴로 참여를 해준 것 같네요.



:::: 캐논(CANNON)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에서 프린터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대중화된 디지털카메라 보급으로 프린터 시장은 단순하게 텍스트 출력을 떠나서 사진을 출력하기 위한 프린터로 이미 바뀌었죠. 단순하게 포토 프린터가 아닌 보다 DSLR에 최적화된 캐논 DSLR 프린터를 내놓았다는 것 입니다.
"사진은 진실의 기록이다 감성의 기록이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네요.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캐논 광고 모델을 하고 있군요. 그래서 '김중만의 프린터는 캐논 DSLR 프린터다'라는 문구도 볼 수 있군요.

캐논 DSLR 프린터는 캐논 DSLR 카메라에 최적화된 출력을 해준다는 것이죠.
베타뉴스 행사 캐논 부스에서 선보인 제품은 CANNON DSLR Printer Pro9000 MARK II, CANNON PIXMA MP287, CANNON PIXMA MX416, CANNON PIXMA MX886, CANNON DSLR Printer MG6170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캐논 DSLR 프린터인 Pro9000 MARK II에서 출력된 사진은 선명하고 색상도 또렷하고 출력된 인쇄물이 크다보니 압권이네요.

출처: 베타뉴스 캐논코리아 인터뷰 동영상


<캐논코리아 포토타임>
캐논코리아 부스에서 정해진 시간에 부스걸 포토타임이 있었습니다.

캐논 부스걸 사진을 좀 찍기는 했는데 지면상 많이 올리기는 힘들어 요정도만...ㅋ
세미나 중간 중간 포함하여 3~4번 정도의 포토타임이 있었고, 포토타임이 되면 모델 사진 찍는 시간이 되면 어디를 가나 많이들 모여드네요.^^;




:::: 컴투스(COM2US)

스마트폰 열풍으로 스마트폰 게임 개발도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이번 2011 상반기 베타뉴스에서 컴투스 업체가 참여를 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네요.

역시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 인기로 모바일 게임 업체인 컴투스 부스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이패드를 통해 컴투스에서 개발된 홈런배틀3D, 헤비거너3D, 좀비런어웨이 등의 게임을 베타뉴스 행사에 참석한 분들이 직접 시연을 해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큰 디스플레이에 연결되어 보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엠텍(http://www.e-mtek.co.kr)

이엠텍에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엠텍 부스에서는 모니터 3대를 연결하여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여 보고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라데온의 멀티디스플레인 기술인 아이피니티를 통해 3대의 모니터를 연결하여 보다 넓은 화면에서 게임을 즐겨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파이어 메인보드 2종을 전시하였는데 모두 미니 타입으로 'SAPPHIRE PURE WHITE FUSION E350'과 'SAPPHIRE PURE Fusion Mini E350' 이다.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6000시리즈로 SAPPHIRE Radeon HD6950 2GB Flex Edition, Radeon HD 6950 1GB, Radeon HD 6870 1GB Vapor-X, Radeon HD 6870 1GB, Radeon HD 6850 1GB TOXIC, Radeon HD 6850 1GB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게임을 좋아는 유저라면 그래픽카드에 더욱 눈이 가겠죠. 사파이어 라데온 6000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한번 집에서 편안하게 게임을 즐겨보고 싶더군요.^^



:::: 제이씨현(http://www.jchyun.com)

기가바이트 배급 업체인 제이씨현이 2011 상반기 베타뉴스 부스에 참여를 했습니다.

제이씨현에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그리고 파워서플라이를 전시하였습니다.
기가바이트 게이밍 메인보드 G1.Assassin 비롯하여 GA-P67A-UD3R-B3, GA-H67A-UD3H-B3, GA-H67MA-UD2H-B3 메인보드 4종과 기가바이트 Radeon HD6870 UDV D5 1GB WINDFORCE 3X 그래픽카드 1종, PowerRock 500W 80PLUS 파워서플라이 1종을 선보였습니다.

G1.Assassin 게이밍 메인보드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그래서 그런지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지더군요.ㅋ




:::: 아치바코리아(http://www.achieva.co.kr)

아치바코리아에서 27인치 모니터 6대를 연결한 모습이 압권이네요.^^

모니터를 여러대 연결을 해야 보통 2~3대가 보통인데 27인치 LED 모니터 6대를 연결하여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본다면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 아니더라도 끌리지 않을 수 없겠네요.
이렇게 모니터 6대가 연결된 큰 화면으로 게임을 한다면 재미와 몰입도가 증가하겠죠.

LG IPS패널을 장착한 2560X1440 해상도의 심미안 QH270-IPSTDP 모니터는 밝고 선명한 화면에 27인치의 큰화면으로 상하좌우 시야각이 좋아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더군요.^^



:::: 아이테크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업체인 아이테크가 부스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및 아이패드 출시는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의 열풍으로 이어졌고 이에 대한 액세서리 수요도 늘면서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죠.
아이테크는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 사용자를 위한 비바(VIVA) 케이스와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을 전시하였습니다.
역시 대세인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의 인기로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보이더군요.
블루투스 제품군을 현장에서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 사운드그래프(http://www.soundgraph.com)

필자는 iMon 제품을 통해 회사 이름 정도는 들어본적이 있는 사운드그래프 업체가 부스 참여를 해주었네요.

사운드그래프에서 HTPC인 허밍과 무선 터치 모니터인 핑거뷰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패드 처럼 생긴 핑거뷰는 무선으로 신호를 받아 뿌려주는 디스플레 기능과 터치 프레임 HD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리모콘과 키보드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허밍 HTPC 케이스도 멋지더군요. 



:::: 지오(http://www.izio.co.kr)

네트워크 제품으로 알려진 지오(ZIO)는 이제 블레스정보통신 업체의 하나의 브랜드 제품군에 속해있죠.

블레스정보통신에서 지오 브랜드인 네트워크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유무선공유기 및 무선랜카드 등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으며 USB 무선랜카드는 더욱 소형화 되었네요. 무선마우스나 블루투스 동글 수신기 정도로 작아졌네요.

가정에서 유무선공유기를 주로 PC를 연결하여 사용을 했다면 요즘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인기로 와이파이(Wi-Fi)를 사용하기 위해 유무선공유기 수요가 증가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 가정에서 유무선공유기 하나쯤은 필수인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 큐센(http://www.gpec.co.kr)

큐센(QSENN)은 브랜드 이름이고 회사명은 지피전자죠.

PC주변기기로 유명한 지피전자 부스의 모습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전시하였습니다.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와 프리젠테이션 용도의 프리젠더를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마우스도 귀엽네요.^^



:::: 라코니아(http://www.laconia.co.kr)

애플 아이폰 및 아이패드 열풍으로 액세서리 시장도 양적 팽창을 했죠. 그중에 아이폰 독 제품들도 봇물 터지듯 출시가 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라코니아는 모바일 스피커 제품은 전시하여 애플 아이폰 및 아이패드 등을 장착할 수 있는 아이폰 독 형태의 K5000 및 K5000F 제품이 눈길을 끌더군요. 시끌벅적한 행사장 속에서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빵빵한 사운드를 들려주더군요. 리모콘을 채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휴대용 및 모바일 스피커를 구매한다면 라코니아 제품을 눈여겨 보는 것도 괜잖을 듯 싶어요.


2011 상반기 베타뉴스 부스 업체 소개는 이것으로 마치고 간단하게 세미나 발표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2011 상반기 베타뉴스 세미나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베타슈스 세미나를 참석하면 느끼는 것이지만 되도록이면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많은 경품을 고루 받을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더군요.
세미나 선착순 경품으로 큐센 GP-R3500 마우스를 100명에게 니베 립케어를 200명에게 지급을 하고, 파워블로거 신청자에계 혜택을 주고 세미나가 끝나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여러모로 참석한 분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려고 노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베타뉴스 행사가 끝나고 참석한 분들에게 '월드 인베이젼'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을 해주었습니다.^^

베타뉴스 행사 후기를 작성하여 올려주면 선정을 하여 많은 경품을 주는 등 행사가 끝났어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더욱 베타뉴스 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