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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태블릿PC '서피스(Surface)' 출시를 앞두고 강남역 11번 출구에 있는 M-Stage에 '서피스 팝업 존'을 오픈했습니다. 서피스 팝업 존을 방문하면 직접 체험하고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강남 서피스 팝업 존 운영 기간은  5월 22일 부터 28일 까지로 시간은 오후 1시 부터 8시 까지 입니다.
강남 서피스 팝업 존 운영이 완료되면 다음은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만나 볼 수 있어요. 
용산 아아파크몰 '서피스 팝업 존' 운영은 5월 30일 부터 6월 9일 까지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서피스 팝업 존'은 워크&플레이 존, 데모 존, 이벤트 존으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벤트는 입구에서 설문조사와 색상 맞추는 게임 정도 운영이 되는 것 같더군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입구에 태블릿PC 서피스를 놓고 '당신은 어떤 타입인가요?' 둘 중에 하나 선택하는 설문조사 최종결과 당신에 맞는 타입에 색상의 손목에 차는 밴드를 주더군요.




입구 왼쪽편에는 마이크로소프 전시품인 서피스, 커버, 웹캠, 마우스가 작은 유리전시실에 진열되어 있네요. 그 아래에는 색상 맞추는 게임을 운영하더군요. 4개로 분할(윈도우 로고)되어 있는데 각 화면의 색상이 랜덤하게 나올 때 일치하도록 하는 게임입니다. 색상 2개를 일치 시키면 서피스 노트를 4개 모두 일치 시키면 마우스를 준다하더군요.




▲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봤는데 어떻게 하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서피스 팝업 존'의 데모 존으로 서피스(Surface)를 직접 마음 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피스 두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데 'Surface RT'와 'Surface PRO' 입니다. 서피스 RT 보다 PRO가 고급 사양 입니다.
디자인의 차이는 없지만, Surface PRO 두께가 두껍고 무게도 907g으로 Surface RT 680g 보다 무겁더군요. 아무래도 좀더 고사양의 부품과 기능을 넣다 보니 두께가 두꺼워지고 무거워지지 않았나 싶어요.


CPU에 있어서 RT는 쿼드코어 엔비디아 Tegra 3를 탑재했고, PRO는 3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HD 그래픽 4000을 탑재했습니다. 램은 2GB와 4GB(듀얼 채널 메모리)로 차이가 있고, 터치에 있어서 5점 멀티터치와 10점 멀티터치로 차이가 있어요.
해상도에 있어서 1366X768 픽셀과 1920X1080 픽셀로 차이가 있습니다. PRO는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죠.

이외에도 차이가 있는데 위 사진의 제원표를 확인하세요.




키보드 역할을 하는 착탈식 커버 액세서리를 볼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루, 화이트, 블랙의 3가지 색상이며 가볍게 터치하면 반응하는 터치 커버 입니다. 노트북의 키감을 그대로 제공하는 타이핑 커버는 블랙만 출시된다 합니다.


 


터치 커버는 서피스와 접지가 되어야 전원을 공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접점 부분에 자석을 이용했는지 가까이 가져가면 철썩 달라 붙더군요. 서피스 모서리 아래 접점 양쪽에 홈을 볼 수 있는데 홈과 완전 결합되면 커버를 들고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시범을 보여주더군요.^^




서피스는 어디서나 태블릿을 세울 수 있도록 '킥스탠드'를 설계하여 편안하게 세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거치대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킥스탠드는 좀더 눕히거나 세울 수 있는 각도 조절은 안됩니다.




왼쪽이 '서피스 프로(Surface PRO)'이고, 오른쪽이 '서피스 알티(Surface RT)인데 두께의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죠.
서피스 프로는 13.4mm, 서피스 알티는 9.3mm로 4.1mm 두께 차이가 있네요.





'서피스 팝업 존'의 워크&플레이 존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네요.
서피스 태블릿PC를 TV에 연결하여 영상을 플레이 되고 있고, 직접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서피를 체험할 수 있어요.


 


서피를 이용하여 음악을 들어 볼 수도 있고, 웹캠을 통해 사진을 찍어 출력해 주는 행사도 하고 있더군요.




서피스 팝업 존을 찾은 방문객이 직접 체험해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체험을 하다 서피스 제품에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직원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마우스와 웹캠도 볼 수 있었요~^^
마우스는 'Wedge Touch Mouse'이고, 웹캠은 'LifeCam Studio' 입니다. 마우스 디자인은 좀 독특하게 생겼고, 웹캠은 고급스럽고 세련되어 보이는게 멋지더군요.






'서피스 팝업 존' 내부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봤는데,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PC '서피스'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고 직접 한번 만져 보고 사용해 보고 싶다면 5월 28일 까지 운영하고 있는 '서피스 팝업 존'을 방문하여 보세요. 강남역 서피스 팝업 존 운영이 끝나면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5월 30일 부터 6월 9일 까지 운영 됩니다.

현재 서피스(Surface) 예약 판매를 2013년 5월 22일 부터 6월 7일 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참고하세요.
자세한 사항 및 예약 주문은 홈페이지(surface.com)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