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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저녁 큐브 아고라 청담점에서 'ASUS 2015 블로거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IT 행사에 참여를 하게 되었네요.^^;

 

 

 

IT 동아 오피니언 리더 카페에서 블로거 50명을 선정하여 ASUS 2015 블로거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세미나 내용은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에 대한 소개와 ASUS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탑 PC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세미나에 앞서 행사장 한쪽에 전시된 ASUS 제품을 직접 보고 시연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았는데, ASUS ZEN AiO Z240IC, ASUS ROG G20CB, ASUS G752VT, ASUS GX700VO, ASUS ZEN AiO ZenPad 7인치/8인치 제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 ASUS ZEN AiO Z240IC ]

 

 

 

ASUS ZEN AiO Z240IC는 올인원 PC로 인텔 코어 i7-6700T 탑재하고 디스플레이 크기는 23.8인치(해상도: 3840X2160) 입니다. 인텔 리얼센스 카메라가 탑재되어 영상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ASUS ROG G20CB ]

 

 

 

ASUS ROG G20CB는 데스크톱PC 제품으로 디자인을 봤을 때 영화 스타트랙의 비행선이 떠오르네요.ㅋ

앞과 위면이 멋스럽게 타공되어 800만 색상의 은은한 LED 불빛이 바뀔 때 마다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더군요.

 

 

[ ASUS GX700VO ]

 

 

 

 

에이수스 게이밍 노트북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 'ASUS GX700VO' 제품입니다. 외형을 보면 포스 부터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메탈 바디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이 멋스러움을 더하네요.

 

 

 

처음 봤을 때 노트북 뒷쪽에 장착된 녀석은 빵빵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피커 일까 생각했는데, 예상은 빗나가고 수냉식 라디에이터 냉각 시스템이라 하네요.

 

 

 

[ ASUS G752VT ]

 

 

 

ASUS GX700VO 노트북은 가격에 있어 부담이 크지만 차선책으로 선택해 볼 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은 좀 부담되는 않나 싶어요.

역시 메탈 바디를 채택하여 강인함과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느껴지네요.

 

 

[ ASUS ZenPad Z170C/Z580CA ]

 

에이수스 PC 제품 뿐만 아니라 ASUS ZenPad 7인치와 8인치 제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패드가 하나 있었으면 해서 그런지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들더군요. 전반적이 마감도 우수하구요. 개인적으로 7인치 제품 보다는 8인치 제품이 끌리네요. 큰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라...ㅋ

 

7인치 제품은 블랙, 화이트, 레드, 오로라 4가지 색상이며, 8인치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을 볼 수 있습니다.

 

 

 

 

 

ASUS ZenPad Z170C와 Z580CA 제품 크기를 비교 해봤어요. 두께도 슬림하고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디자인이며 괜잖은 것 같네요. 이전 부터 메인보드의 명성도 있고 해서 ASUS 브랜드 믿음이 가네요.

 

 

 

 

2015 ASUS 블로거 세미나에 인텔에서도 발표가 있었습니다.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인텔 코어 M 프로세서, 인텔 HD 그래픽, 인텔 리얼센스 기술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5세대 대비 생산성이 최대 10% 향상, HD 그래픽 성능은 최대 34% 향상 되었다 하네요.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 보는 기술인데 인텔 리얼센스 기술은 카메라를 통한 비디오 채팅과 안면인식 로그온, 카메라를 통한 동작인식과 3D 이미지 효과 재현할 수 있다 합니다.

 

 

 

인텔 발표에 이어서 메인인 ASUS 제품 라인업 소개 및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ASUS ROG TEST를 진행하여 보다 견고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 생산을 위해 극단적인 여러 가지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하네요.

 

 

  

 

ASUS PROG GX700 특장점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세계 최초 수냉식 쿨러를 적용했다는 것 입니다.^^ 

 

 

 

 

자동차와 같은 방식의 라디에이터 적용한 세계 최초 워터쿨링 시스템을 노트북에 탑재했다는 점에서 ASUS의 도전과 기술을 느낄 수 있더군요.

 

 

 

ASUS G752 노트북에 대한 특장점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ASUS G20CB 데스크탑 PC에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국말이 서툴지만 그래도 열심히 발표하려는 모습에 애교로 받아 들여야죠.^^

 

 

 

 

디자인이 멋스럽다 생각했는데 일본 굿디자인 수상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상을 받았다 하네요.

 

 

 

 

 

 

ASUS G20CB의 경우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전원부가 2개라는 것 입니다.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전원부를 두었다 합니다.

 

바디(케이스) 사이즈를 줄여 설계하다 보니 아무래도 확장성은 떨어지는 편이죠.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쿨링에 신경쓴 것을 볼 수 있더군요.

 

 

 

 

8백만 색상을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고, 3개 지역에 각 다른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10개 색상을 선택하여 반복적으로 불이 들어 오게 하거나 사운드 음량에 따라 색상이 변한다고 하네요.

 

 

이번 ASUS 세미나에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해 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가격 앞에서 무너지네요.^^;

솔직히 게임을 거의 하지 않기에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욕구가 없는 것도 있지만 게임 마니아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ASUS ZenPad 제품을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 대비 성능이 괜잖으면 구입할 수 있겠다 싶네요.

 

세미나가 끝난 후 늦은 저녁 식사로 맛있는 뷔페를 먹고 집으로 고고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