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시회] aTEBS 2012, 아시아 명품가전 브랜드쇼를 다녀오다 <2부>

2012년 9월 25일 부터 9월27일 까지 개최되는 'aTEBS 2012, 아시아 명품가전 브랜드쇼'를 다녀오고 앞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aTEBS 2012 행사에 참가한 기업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전시관 모습으로 생각했던 것 보다 규모면에 있어 아담하게 꾸며져 있고 제품 전시품목에 있어서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더군요. 삼성의 스마트TV와 스마트폰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를 통한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과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행사로 크게 볼 것은 없었다는 것이죠...


 

스마트폰 갤럭시 S3를 이용하여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여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연세가 지긋하게 드신 할아버지께서도 참여하고 계시네요. 소품도 마련되어 있어 같이 온 친구나 여인들이 함께 촬영도 해보고 즐거움을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추억도 사진으로 남기고...^^

삼성 갤럭시 노트 10.1 제품을 가지고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행사가 마련되어 있는데 인기가 좋네요.
자신만의 캐리커쳐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 여겨집니다. 블로그를 운영중이면 자신을 나타내는 프로필 이미지로 활용하거나 명함 만들때 자신의 캐리커쳐를 삽입할 수 있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더군요.

삼성이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TV 'ES8000' 단순 전시 보다는 컨텐츠 활용에 중점을 두어 전시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TV를 '바보상자'라 불리운적 있지만, 지금 시대에서는 '바보상자'라는 애칭은 어울리지 않죠.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를 하고 있고, 다양한 기능과 네트워크를 통한 쌍방향 통신 그리고 앱을 통한 더욱 다양해진 컨텐츠를 제공하여 더욱 진화를 거듭하고 있죠.

'홈런배틀, 슈렉카트, 앵그리버드' 게임 위주 컨텐츠 활용이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좀더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했는데 말이죠!!


체험 위주의 전시관으로 꾸민 삼성전자 부스에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