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4월 1일 일요일 잠실 아이스링크에서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주목적은 소녀시대 공연을 보는 것이었죠.
제가 행사장에 입장한 시간은 4시 정도 였는데, 1시간 30분 제한 한다는 말과 함께 제발급 받아 다시 입장하라는 방송을 듣고 행사장을 나왔습니다. 현장 발급하려고 하니 현재 인원이 다차서 현장발급 불가라하네요. 여기서 왕짜증!ㅠㅠ
다른 분도 이 문제로 현장 스태프와 싸우고 있더군요.

끝내 입장 불가능 해서 행사장 밖에서 멀찍이 떨어져 봤네요. 매끄럽지 못한 현장 진행에 있어 LG전자 주최측은 반성을 해야 할 것 같네요. 행사장 앞에 있던 사람들 일부는 시간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쫒겨나는 등...
미리미리 통제를 하던가 했어야 할 의무는 다하지 않고 쫒겨나는 모습은 그리 보기 않좋더군요. 차라리 사전에 접수를 받아 등록한 사람들만 입장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소녀시대를 불렀으면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올 것은 뻔한 일인데 마지막 매끄럽지 못한 진행은 아쉬움이 남아요.

멀리서 사진 촬영을 하다 보니 흔들리고 앞에 있는 사람들이 가로 막고 사이드라 촬영 각도도 잘 안나오고, 현장에 있는 안전요원들이 사진 촬영하지 말라고 제재를 하는 등 힘든 상황에 몇 장 촬영했네요.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이며 카메라로 소녀시대의 공연 모습을 담고 있더군요.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회는 개그맨 송병철씨가 진행을 맡아 행사장에 있는 분중에서 윤아 생일인 5월 30일과 서현 생일 6월 28일 주민등록상 같은 분 있으면 'XBOX 360'을 경품을 제공했습니다.
행사장에서 행운의 주인공 두 분이 선정되어 XBOX 360 경품을 시상하는 모습입니다.





 

소녀시대가 LG전자 시네마 3D TV 모델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 초대가 된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한류 및 K-POP 열풍으로 더욱 인기가 상승된 소녀시대를 브랜드 마케팅함으로써 국경을 뛰어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소녀시대 처럼 LG전자가 3D TV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두번째로 진행된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은 소녀시대가 피날레를 장식하면 막을 내렸습니다. 2013년에도 계속 이어 갈지는 모르겠지만 보여주기 위한 행사도 좋지만 고객을 배려하고 진행이나 안전에 있어 더욱 내실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 네이버 '점보'님 블로그에 가시면 LG 시네마 3D 페스티벌에서 찍은 소녀시대 사진들 볼 수 있어요.
http://lst1000.blog.me/701351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