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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8일 일요일 잠실 종합운동장 농구경기장에서 김태우 콘서트가 있었다.
모뉴엘이란 컴퓨터 관련 기기 회사에서 김태우 콘서트 티켓 이벤트 당첨되어 아주 오랫만에 콘서트를 가보게 되었네요.^^


잠실 종합운동장역에 내려 6/7번 출구로 나오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저녁 7시에 콘서트가 있었죠. 둥근 지붕이 있는 곳이 콘서트 현장입니다.^^









일요일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김태우 콘서트를 찾아 주었습니다. 관계자가 아니어서 얼마나 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1만 5천명은 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군 제대 후 청춘불패에서 곰태우로 친근감 있어

GOD 시절 노래와 아이리스 주제곡,  사랑비 등 김태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정을 다해 부르는 모습에 여성들이 더욱 환호를 하네요. 저는 남성이지만 노래는 잘 부르는 가수라 생각 되네요.
친한 친구라 하는 '린'과 함께 노래를 불렀는데, 그 중에 저에에 익숙한 '그대 안의 블루'는 김태우와 린의 하모니가 잘 어울려 매력적으로 다가 오네요.

한 시간 반 예정된 시간은 김태우의 입담과 가창력 있는 노래를 듣다 보니 금방 가더군요.

현장에서 직접 들어야 그 열기를 느낄 수 있겠죠...


허접한 똑닥이 카메라로 촬영하다 보니 영상이 좋지 않습니다. 그냥 참고하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