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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그립머그 보온냉병 슬림 350ml 블루 패키징 모습입니다. 이 글 작성에서'텀블러'라 명칭하겠습니다.
몇 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선택한 텀블러는 '블루' 색상입니다.
모델명은 'LHC864'이고, 용량은 350ml 임을 표기하고 있네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보온 및 보냉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락앤락 텀블러에 대한 특징이 이미지와 함께 제공을 하고 있는데, "물의 양을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마개구조, 탈부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찻잎 거름망 채용, 손에 잘 잡히는 탁월한 그립감, 세척이 편리하고 각얼음도 들어가는 넓은 입구"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용 상의 주의사항도 적혀있는네 한번 읽어 보세요.
보온/보냉용 외에 사용하지 말고, 전자레인지 및 식기세척기에 사용하지 말고, 우유 및 유제품, 과즙 등을 장기간 방치 시 부패할 수 있다는 것과 마개를 삶으면 변형이 이어날 수 있다는 점과 제품은 사용후 반드시 세척하여 사용하라는 등의 주의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 락앤락  보온냉병 그립머그 슬림 스펙 >
 * 품명 : 그립머그 보냉병(슬림)
 * 용량 : 350ml
 * 재질 : 병체 내외 및 차망 - 스테인리스 / 마개 - PP / 패킹 - 고무재
 * 제조원 : 다이나믹
 * 원산지 : 중국
 * 수입 및 판매원 : (주) 락앤락(LOCK&LOCK) / 충남 아산시 선장면 가산리 386번지 / 소비자상담실 : 080-329-3000
 * 제조년원 : 별도표시
 * 품질보증기간 : 구입일로부터 1년
 * 기타 : 보온효력 - 95℃ 물을 넣고 6시간 경과 후 40℃ 이상 / 보냉효력 - 4℃ 물을 넣고 6시간 경과 후 13℃ 이하




락앤락 텀블러는 비닐 포장이 되어 있는데, 먼지나 스크래치로 부터 예방을 해주죠.
구성물은 텀블러와 사용자설명서를 볼 수 있으며, 사용자 설명서는 필히 읽어 보는게 좋습니다. 사용하기 전 세척방법과 사용시 주의사항 그리고 사용후 손집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쥐었을 때 그립감이 좋도록 가운데 부분이 살짝 들어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딱딱한 직선 보다는 곡선이 주는 멋스러움이 있죠. 펄이 가미된 듯한 광택이 느껴지는 블루 색상이 세련미를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텀블러 중앙에 그림 무늬를 인쇄하여 약간 단조로울 수 있던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어 시각적인 멋을 살리지 않았나 싶네요.



락앤락 텀블러 바닥면을 보면 고무재질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단순하게 패드만 부착한 것이 아니고 락앤락 로고와 특징을 새겨 놓아 좀더 멋스럽게 다가오네요.
영문으로 "HAND WASH ONLY, DO NOT MICROWAVE, STAINLESS STEEL, VACUUM MUG" 특징을 표기해놓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텀블럭 한쪽에 제품에 대한 스펙이 적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락앤락 그립머그 보온냉병은 뚜껑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음용구를 별도로 마련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음용구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차망이 있어, 차(茶)를 우려내어 마실 경우 찻잎을 걸러주죠~
뚜껑이나 음용구를 보면 하얀색의 고무패킹을 볼 수 있는데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고무패킹은 분리가 가능하여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스텐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진공 상태의 용기는 보온 및 보냉 시에 차단하는 역할을 해서 뜨거운 물을 넣었을 때 표면이 뜨겁지 않은 이유라 생각됩니다.




제가 가지고 다디는 카메라 가방에 이렇게 쏙 넣어 다닐 수 있어 좋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음료를 넣어 다니다가 목이 마르면 마실 수 있다는 것...^^
커피전문점에서는 텀블러를 사용하면 할인과 같은 혜택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1회용 컵을 이용하지 않으면 환경오염도 줄 일 수 있고 차를 보다 오래 따듯하게 즐길 수 있잖아요.





락앤락 그립머그 보온냉병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국화차를 용기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는 모습입니다. 차망이 있어 찻잎이나 찌꺼기를 걸러주어 맑은 찻물을 따를 수 있습니다.

뚜껑의 밀폐력은 우수한 편으로 물과 같은 내용물이 새지는 않더군요.


국화차를 우려내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