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남성의류 쇼핑몰 그보다(GVODA)에 대한 느낌과 판매 방식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짧게 말하고자 합니다.



그보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gvoda.com


판매 방식은 '원어데이'와 약간은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
원어데이의 경우 하루에 하나씩 물품을 올려 판매하는 것에 비해 '그보다' 남성 의류 쇼핑몰은 일주일에 한가지 코디를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그보다'에서 정말 "자신있는 옷, 권해드리고 싶은 옷" 딱 한가지를 선정하여 팔기때문에 올라온 의류들을 보면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한 것 같습니다.











(출처: 그보다 - http://www.gvoda.com/goods/content.asp?idx_goods=117&idx_coordi=48)

이번 주는 '브라이트 그린 체크 셔츠+ 지문 브이넥 반팔 + 빈티지 소일 워싱 진' 상품이 올라와 있는데 디테일한 사진을 볼 수 있어 좋네요.
모델이 선정된 옷을 입고 야외에서 사진과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의 옷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코디된 의류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입고 있는 느낌이나 자신도 이와 같은 코디를 원한다면 옷을 고르는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어울릴 것 같은 옷이라면 바로 구매를 하면 되겠죠.^^


일주일에 하나의 의류를 선정하여 팔게 되나 보니 수익성에 있어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도 싶네요.
지난 코디 의류는 구입할 수 없고 그 주에 올라온 코디 제품만 구입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보다' 쇼핑몰 업체의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난 코디 의류도 구입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 사이트가 그렇겠지만 자신의 쇼핑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열심히 해야 하겠죠.
소비자에게 입소문이 알려지고 반응이 좋아지면 방문자 수가 늘고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리라 봅니다.

'그보다'를 믿음이 가는 쇼핑몰로 키워가고 빠른 응대와 반품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한다면 다양한 의류를 판매하는 곳과 차별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보다'에서 배송지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네요.


오프라인 의류 매장에 가면 코디된 마네킹을 볼 수 있는데 아마 이와 비슷하다 할 수 있겠네요.
다른 점이라면 실제 모델이 입고 사진이나 영상으로 코디된 의류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겠죠.
일주일에 한번이라 다음에 어떤 코디된 의류가 올라올지 기대가 된다는 점에서 신비주의 전략이 아닌가 싶네요.

할인 행사나, 이벤트 등으로 '그보다'를 찾는 소비자를 지속적으로 끌어 모을 마케팅도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