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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주)블레스정보통신이 개최한 'ZIO 전국 대학생 디자인 &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2010년 8월 30일 여의도 KT빌딩 바이킹 뷔페에서 있었다.
공모전 대학생 수상자들과 함께 기자단, 네이버 지오 카페 회원, 총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블레스정보통신 대표(이상배 사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공모전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에게는 상장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 최우수상의 경우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 우수상의 경우 상장과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입선의 경우 분야별 각 10명에게 상장과 인터넷 공유기가 선물로 제공되었다.


입선자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모습과 상품으로 지오 1500N 공유기가 제공되었으며, 입선한 대학생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영어 단어 HELLO(헬로우)를 작품화해 디자인 부문 우수상을 받은 정세호 대학생


지오 아이디어 부분은 공유기에 아이폰 충전기 기능을 더한 이영도 대학생이 수상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와 나이테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윤태노/최상일 대학생이 수상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은 공유기에 디지털액자를 결합한 유인식 대학생이 수상했다. 여담으로 전기세가 몇 달 밀린 요금을 해결하기 위해 공모전 참여를 했다는 말을 전하기도해 웃음을 선사했다.


영예의 대상으로 블랙 하이그로시 바디에 미래형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한 김수진/진선미 대학생이 수상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으로 기억된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ZIO 전국 대학생 디자인 &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입구에 지오 제품을 전시해 놓아 제품을 살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지오 공유기 디자인에 있어 조금 부족하다 느꼈는데 대학생의 참신한 디자인 &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하는 제품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제 1회 'ZIO 전국 대학생 디자인 &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초로 매년 마다 공모전을 개최하여 ZIO 제품 개발 및 디자인에 좋은 요소로 작용하길 바래본다.




행사가 끝나고 블레스정보통신에서 마련한 뷔페로 점심식사를 했다. 사전에 네이버 ZIO 카페(지오인들을 위한 인터넷공유기 공간)에서 'ZIO 전국 대학생 디자인 &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석할 5명의 회원을 모집했는데 5명에 선정되어 참석을 하게 되었다.

5명 중에 4명[도시사랑(me), 농부, 구름저편, 인생한방]이 참석하여 맛있는 뷔폐를 먹으며 궁금한 것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오 카페가 더욱 활성화 되고 정보 공유의 장으로 소통하는 카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 1회 'ZIO 전국 대학생 디자인 & 아이디어 공모전'에 다녀온 행사장 모습을 작성하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