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3.5형 HD급 LCD 터치형 블랙박스 R320DL 출시

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LBS, 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 www.hyundai-mnsoft.com)는 3.5형 터치 LCD화면을 장착해 현장에서 바로 HD급의 고화질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2채널 블랙박스 'R320D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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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맨 블랙박스 R320DL은 사용자 편의를 위하여 3.5형 FULL Touch LCD 화면을 장착해 주변기기의 도움 없이도 전방 1280 x 720 해상도의 고화질 HD 영상을 30 프레임으로 촬영해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 주행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프트맨 블랙박스 R320DL은 고화질 2.0 REAL HD 전용 이미지센서 모듈을 탑재해 타사대비 뛰어난 선명도와 사이드 왜곡현상을 최소화 함은 물론 색재현력이 뛰어나 사실감 있는 녹화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간단한 터지 조작만으로 설정변경과 녹화영상 확인이 가능해 사고 발생 시 빠르게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터치만으로 작동할 수 있다.

소프트맨 블랙박스 R320DL은 필수적으로 검증해야 할 사고영상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췄다. 사고영상의 시스템 오류나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깨진 영상을 자동으로 복구해 주는 저널링(Journaling) 기능이 기본으로 지원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충격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이벤트 녹화, 카메라 영상에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에만 녹화를 하는 주차모드 녹화 등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최적의 녹화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소프트맨 블랙박스 R320DL은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녹화 알림, 촬영, 모드변경, 시스템이상 등 블랙박스의 상태변화에 따라 다양한 음성지원 기능을 지원하며,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엠엔소프트 사업1실 김형구 실장은 "날씨가 풀리며 가족단위의 나들이 여행이 늘고 있다. 고화질 리얼 HD 전용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소프트맨 블랙박스 R320DL를 통해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갑작스런 사고에도 바로 영상을 확인하는 등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 질 것이다"라며, "현대엠엔소프트는 블랙박스 시장이 성장하며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뛰어난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만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소프트맨 블랙박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를 비롯하여, 소프트맨 공식 페이스북인 (www.facebook.com/LIKEsoftman)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