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2011 월드 IT 쇼'에서 LG에서는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와 장민철 선수를 초청하여 스타크래프트2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LG가 요즘 '3D로 한판 붙자!'라는 슬로건을 걸로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죠.^^
스타크래프트2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 유저라면 곰TV에서 진행하는 방송을 보았으리라 봅니다. 인텔과 함께 LG가 후원사로 참여를 하고 있고, LG 월드 챔피언십, LG 시네마 3D GSL May 스타크래프트2 등 LG가 주최하는 행사가 많더군요.

이미 롯데월드,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 등 규모있는 스타크래프트2 행사를 마련하여 좋은 호응을 보였었죠. 전 직접 가본지 못하고 곰TV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이번 WIS 2011 LG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3D로 스타크래트2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해설은 이현주 캐스터와 황영재 캐스터는 두분이 맡아 주셨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부터 스타크래프트2 게임 방송을 즐겨 본다면 다들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두분의 해설로 더욱 게임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에 앞서 손을 풀고 있는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의 모습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경기가 3D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윤열 선수가 3D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이윤열(테란), 장민철(프로토스) 프로게이머의 스페셜 매치를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습니다.
관람객들도 비치되어 있는 3D 안경을 착용하고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와 장민철 선수의 스페셜 매치는 2:1 장민철 선수가 승리를 했습니다.
2D보다는 3D로 즐기는 게임이 몰입감도 넘치고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예전에 이윤열 선수가 '너무 생동감 넘치고 유닛 하나하나가 너무 살아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 만큼 3D가 생생하고 리얼하게 게임의 재미를 향상시키는 것에 일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겠죠.




관람온 일반인도 스타크래프트2 게임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보다 생생하고 생동감 있는 3D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와 남아공월드컵으로 3D의 관심은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2011년에는 3D 관련 제품들이 더욱 많이 출시가 되고 먼저 3D T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개발과 노력 및 마케팅이 치열하죠. 컨텐츠가 아직은 부족하고 가격이 좀 비싼면이 있지만 조만간 대중화 되는 것은 사실이죠.

5월 24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2011 월드 IT 쇼에서 직접 찾아가서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말 보다는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는 것이 바로 다가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