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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자동 업데이트 기능으로 운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데이터 퀵' 서비스를 기존 제품에도 확대 제공,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데이터 퀵' 서비스는 안전운전정보, 유가정보, 실시간 교통정보, 뉴스 및 날씨, GPS정보 등 6대 정보가 무료로 자동 업데이트 되는 서비스다. 이 기능은 운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기존의 메모리 카드를 PC에 연결하거나 주유소에 방문해서 업데이트 하는 과정 필요 없이, DMB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매월 2회씩 차량에서 단말기를 분리하여 PC와 연결한 뒤 '안전운전정보'를 업데이트 해야 했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확대 제공하는 기존 제품은 2009 베스트 셀러 '파인드라이브iQ 500',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보이스 3.0', 디자인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스타일'이다. 파인드라이브 측은 데이터 퀵 서비스 기능을 기존 제품에도 확대 제공하기 위해, 약 2억 원 이상의 비용을 별도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6대 서비스가 자동으로 실시간 제공 된다. 무료로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정보는 1) 급커브 등 안전운전 정보 2) 주변 기름값이 저렴한 주유소를 알려주는 유가정보 3) 목적지 날씨 정보 4) 실시간 문자 뉴스 5) 현재 관측되고 있는 위성수를 알려주는 터보 GPS정보 6) 빠른 길 안내를 위한 교통정보이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고객은 평생고객이라는 마음으로, 최신 제품의 인기 기능을 기존 제품에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며,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향길 가는 모든 분들이 데이터 퀵 서비스로 편하게 고향길을 다녀오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