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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올해 에어컨 TV-CF에 새롭게 선보인 로봇의 이름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0 휘센 에어컨 TV CF의 주인공인 이 로봇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 이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와 정서적 교감을 높이는 매개체로 등장한다. 이 로봇은 TV CF를 통해 철저히 고객지향적 관점에서 개발된 인체감지기능, 자동 풍향/풍량 조절기능, 자동 온도조절기능 등 휴먼 케어 기술이 집약된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LG전자는 소비자가 직접 로봇에 이름을 붙여주는 공모전을 통해 휘센 에어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1월 20일부터 2월2일까지 휘센 에어컨 홈페이지 (http://whisen.lge.co.kr)를 통해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휘센 홈페이지(http://whisen.lge.co.kr) 내 휘센 로봇의 자기소개, CF영상, 탄생배경 동영상 등을 보고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을 등록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이름은 향후 로봇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며, 당첨자에게는 2010년 최신 휘센 에어컨2in1 세트를 제공한다. 또 참가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액자,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2월 8일 휘센 에어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5일,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 200~400만원대 90여 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또, ‘2010년 휘센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부터 3월31일까지 ‘휘센 에어컨 예약 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스탠드형 1대와 액자형 1대로 구성된 ‘투인원(2 in 1)’ 제품을 스탠드형 1대 가격에 제공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