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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담테크(www.idamtech.co.kr/)가 MP3의 음악을 재생하고 FM라디오가 나오는 멀티미디어 '붐(BOOM)-R5'을 6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OOM-R5는 FM채널을 자동으로 탐색하여 최대 25개 주파수를 저장할 수 있다. FM전용 고감도 안테나를 채용했고, 다이얼 방식의 볼륨키를 채택해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표현했다. 사용자는 LED화면으로 FM 주파수와 곡 번호, 충전 배터리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고, FM트랜스미터 기능으로 BOOM-R5와 승용차의 오디오 주파수를 맞추면 승용차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아이담테크는 붐-R5가 기존에 출시한 아이담테크의 멀티스피커 붐 시리즈처럼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디오, 외부스피커, 그리고 MP3 파일의 음악재생 기능 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페셜 4레이어 음성 코일 스피커 탑재로 SUPER BASS 효과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USB 플래시메모리(최대 32GB)나 마이크로 SD카드(최대32GB)를 제공하며, AUX 단자를 이용해 외부 스마트폰, 컴퓨터 등 오디오기기의 스피커(3W)로 활용할 수 있다. 리튬 충전 배터리를 착탈식으로 사용하고, 무게는 120g이다.

'BOOM-R5' 모델은 실버블랙과 실버화이트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 5천원이다. 오픈마켓과 종합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