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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가 고급 알루미늄 블랙 배젤을 적용한 21:9 화면비율의 29형 IPS LED 모니터(제품명: FH2900-IPSMS)를 출시한다.



29형 광시야각 패널로 제작된 FH2900-IPSMS는 21:9 비율로 영화 감상 시 블랙 바가 없어, 기존 16대9 비율의 모니터보다 몰입감이 뛰어나며, WFHD를 지원, 2560 x 1080 해상도를 갖춰 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할 수 있을 정도로 듀얼 모니터 환경 형태로 작업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슈퍼슬림 블랙 배젤을 적용해 테두리의 간격이 거의 없어 화면을 더욱 넓게 보이도록 한다. 후면에 적용된 베사 홀을 통해 베사 스탠드 사용 시, 세로로 넓게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이나 내용이 많은 사이트를 검색 시에도 활용도가 뛰어나다.


후면에 위치한 OSD버튼은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찾아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 위주로 배치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며, 좌우 6W (3W+3W) 스테레오 사운드 스피커를 내장해 추가 구매의 불편함을 없앴다.


이 외에도 HDMI, DVI, D-SUB 등과 같은 오디오 입력단자를 세로로 배치해 손쉬운 연결을 지원하며, 앞뒤로 조절되는 틸트 기능의 스탠드는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아치바 관계자는 "블랙 알루미늄 배젤로 제작된 FH2900-IPSMS는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고객에게 상당한 만족을 줄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