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LG전자의 IPS 모니터가 사진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모니터에 등극했다.

LG전자는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IPA)가 주최하는 사진·영상 관련 세계 최고 권위의 '2013 TIPA 어워드'(2013 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Awards)에서 그래픽 전문가용 모니터인 27E83 모델이 TIPA 어워드 모니터 부문 최고상인 '베스트 포토 모니터'(Best Photo Monito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TIPA는 카메라 영상 전문지 편집장들이 구성한 단체로, 매년 사진영상 분야 최우수제품을 선정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카메라와 모니터, TV는 물론 사진편집 소프트웨어도 평가한다.




LG전자의 27EA83은 그래픽, 영상, 사진 작업에 최적화된 WQHD(Wide Quad High Definition) 해상도(2560 x 1440)를 제공하며, '어도비RGB 99%'의 정확하고 풍부한 색 표현력을 갖추고 있는 등 실제 사물과 모니터에서 비춰지는 모습의 색을 동일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모델은 모든 소비자가 최상의 색상을 얻을 수 있도록, LG전자는 공장 출하 전 모든 제품에 대해 팩토리 캘리브레이션(Factory Calibration)이라는 색보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외장형 캘리브레이터(색상교정기)가 기본 제공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미세하게 발생하는 색 변화를 교정, 항상 새 모니터처럼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매 후에도 정확한 색 교정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IPS(In 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를 탑재,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으로 색 왜곡 없는 화면을 제공하며, 장시간 작업 시에도 눈의 피로감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사용자는 또, PC 2대와 동시 연결해 분할된 화면으로 작업할 수 있다. 자체개발 소프트웨어인 '스크린 스플릿'(Screen Split)을 통해 최대 4개까지 화면 분할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화면의 90도 회전이 가능해 세로 작업도 편리하다.



LG전자 IT사업부장 권일근 전무는 "IPS 디스플레이의 화질 우수성으로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과 일반형 모니터 시장에서 선도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