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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열풍은 애플 아이폰4 출시로 광풍이 되어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 올랐죠. 스마트폰의 열기는 식지 않고 많은 핸드폰 제조사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를 하고 있고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손안의 작은 PC라 말할정도로 다양한 기능으로 멀티미디어 재생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소셜미디어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실시간으로 이용하고, 웹을 검색하고 다양한 어플을 내려 받아 사용하는 등의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다가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열기로 예전과 비교하면 아이폰 관력 액세서리 시장 규모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관련하여 파생된 제품들도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죠. 그 만큼 애플 아이폰의 힘이 크긴 크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스마트폰 이야기는 아니고, '비비안 웨스트우드 아이폰4 하드케이스' 악세서리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Art Work'한 디자인이 새겨진 한정판 고품격 하드케이스 입니다. 명품 브랜드와 친하진 않지만 비비안 웨스트우드라는 이름 정도는 들어봤죠.ㅋ

비비안 웨스트우드(Dame vivianne westwood)는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패션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로고는 왕관과 지구를 모티브로 한 오브(ORB). 반역성과 엘레강스를 겸비한 전위적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비비안 웨스트우드 아이폰4 하드케이스' 디자인과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아이폰4G 하드케이스 박스포장은 갈끔하고 고급스럽게 패킹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 플라스틱 상자에 담겨져 있습니다.

'Whatever It Takes'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유명 인사들이 직접 디자인한 'Art Work'을 기증받아 판매 수익의 일부를 각 종 자선단체에 지원을 하고 있는 독특한 기부 캠페인 이죠.
이렇게 비비안 웨스트우드로 부터 기증받은 'Atr Work' 디자인을 이용 제작되었다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 박스에서도 비비안 웨스트우드(Dame vivianne westwood)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죠.
측면에 'WIT-IP4-PVW01' 모델 번호가 보이네요.

'비비안 웨스트우드 하드케이스'는 아이폰4에 맞게 안성맞춤으로 제작된 케이스 입니다.(제품 박스 전면 우측에 'desigened by iPhone 4'란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명 플라스틱 상자에 아이폰4 하드케이스가 안전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충격이나 먼지, 이물질로 부터 제품을 보호하기 역할을 하겠죠. 손바닥 마크도 눈에 들어 오네요.


'Whatever It Takes'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상품구매를 하게 되면 간접적으로 기부를 하는 것과 같죠.
'Whatever It Takes'에서 판매 수익의 일부를 각종 자선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의 빈곤, 환경 보존 및 보호를 위해 쓰여지고 있다는 군요.



프리미엄 터프쉴드 비비안 웨스트우드 하드케이스는 매끈한 고광택 마감으로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케이스 외부에 코팅이 되어 있어 스크래치에 강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을 채택한 비비안 웨스트우드 아이폰4 케이스는 무게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볍습니다.
짙은 다홍색 바탕에 '여성의 이미지'가 앙증맞게 그려져 있네요.
색상이며 캐릭터며 아무래도 여성이 좋아할 아이폰4 케이스라 여겨집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엘레강스한 예술 세계가 느껴지나요? ^^

케이스 테두리는 옅은 회색에 가까운 반투명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빛의 밝기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 경향이 크더군요.
안쪽 부분도 테두리와 동일한 색상과 재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안쪽에 'Dame vivianne westwood'와 'Whatever It Takes'가 새겨져 있더군요.

아이폰4 사용자를 위한 안성맞춤 제작으로 심플하면서 슬림함이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각 버튼이며 카메라 위치에 꼭 맞게 제작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친필 사인과 함께 정품임을 인증하는 명함크기 정도의 정품인증서가 들어 있습니다.



사용자 매뉴얼이 그림과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이폰4를 비비안 웨스트우드 하드케이스에 장착하는 것은 쉬운데, 처음인 것도 있고 분리하는 것이 좀 어렵더군요. 사용자 매뉴얼의 그림을 참고하여 분리하면 되겠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4 정품 범퍼의 모습입니다. 정품 범퍼의 경우는 하단부가 없는 즉, 뻥 뚫려있는 형태죠~
정품 범퍼도 사용에 있어 바쁘진 않아요. 어느 정도 충격을 흡수할 있도록 제작되었죠...
예쁘진 않지만 블랙 색상의 아이폰4와 잘 어울리고 깔끔하잖아요.^^



비비안 웨스트우드 하드케이스에 아이폰4를 장착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여 보았습니다.
아이폰4 사용자를 위해 제작된 케이스인 만큼 아주 딱 들어 맞더군요. 폰과 밀착이 되어 들뜨거나 하지 않고 아주 깔끔하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각 버튼 및 카메라 그리고 충전단자 등이 사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렇게 케이스를 장착함으로써 아이폰4의 후면부를 스크래치로 부터 보호할 수 있고, 충격으로도 어느 정도 흡수하는 역할을 하죠!!



생폰과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케이스를 장착한 후에 그립감은 괜잖네요.
디자인적인 시각 차이는 있겠지만 다들 예쁘다고 하네요. 가격들을 물어 보는데 5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했더니 좀 비싸다는 반응들이 많은 편이더군.^^; 이 보다 비싼 아이폰 케이스들도 수두록 하지만...
광택 코팅으로 마감을 하다보니 지문의 압박이 좀 있네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Art Work'한 디자인이 새겨진 한정판 고품격 하드케이스라는 점에서 조금 비싼 가격은 감내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구매하게 되면 판매 수익의 일부를 각종 자선단체에 지원하여 도움을 주고 있으니 간접적으로 좋은 일도 하게 되는 것이죠.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비안 웨스트우드 아이폰4 하드케이스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