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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광학전문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3일 저녁 삼성동 신사옥에 위치한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올림푸스홀'에서 바리톤 김동규를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의 클래식 공연과 함께 '2011년 시무식'을 갖고 신묘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임직원의 신년하례로 시작한 올림푸스한국의 시무식은 방일석 사장의 신년사에 이어 유명 아티스트의 클래식 공연과 방일석 사장이 드러머로 활약하고 있는 사내 밴드(올림푸스 밴드)의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림푸스홀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온 기업답게 올림푸스한국의 이번 시무식은 감미로운 클래식이 함께했다. 이번 시무식에 초대된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와 2010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강혜정은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고자 하는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의 각오를 담아 힘찬 성악 공연을 선사했다.




올림푸스의 이번 시무식에서 무엇보다 가장 인기 높았던 공연은 올림푸스한국의 사내 밴드인 '올림푸스밴드(올밴)'의 공연이었다. 방일석 사장이 드러머로 활약하고 있는 올밴의 공연은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을 하나로 만들어 주었다.

 

지난 10년간 올림푸스한국은 디지털 고사, 강릉 경포대 해돋이, 양재천 걷기, 지리산 새벽 등반 등의 이색 시무식을 통해 특별한 방식으로 새해를 시작해 왔다. 올림푸스한국 인재전략실 홍승갑 부장은 "올해는 올림푸스한국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그 어느 해보다도 임직원들의 화합이 필요한 시기여서 감성을 터칭하는 음악을 통해 전 임직원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방일석 사장은 이 날 신년사를 통해 "한국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올림푸스한국에 있어 2011년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해"라고 밝혔다. 이어 "올림푸스한국은 한국에서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시켜 나가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며, 이와 함께 문화공헌(Corporate Cultural Responsibility)을 토대로 한 다국적 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 트렌드를 정착시키겠다"고 2011년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