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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www.mcst.go.kr)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www.kocca.or.kr)이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 6월의 루키로 '아이폰녀'로 알려진 김여희가 선정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9일 오후 3시 최영호 부원장을 주재로 시상식을 열고 6월의 루키로 선정된 김여희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여희는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오랜 기간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을 키워왔으며, 아이폰으로 비욘세와 레이디가가의 히트곡을 연주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천만 건이 넘는 히트수를 기록하고, CNN에도 소개된 바 있다.

 


김여희는 데뷔앨범인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그 중 타이틀곡 '나의 노래'는 가수를 꿈꿔왔던 자신의 열망을 잘 드러내 대중과 음악 전문가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김여희는 6월의 루키로 선정됨에 따라 한 달간 출연과 출연,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김여희는 "신인가수로서 크고 작은 딜레마를 겪는 중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에 지원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6월의 루키>로 뽑힌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본부 나문성 본부장은 "진흥원은 김여희를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매 달 신인을 발굴하는 무대 를 마련할 것"이며 "보다 많은 신인가수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6월 신인 후보였던 나머지 팀도 최고의 가수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만큼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