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마이크, 헤드폰, 무선기기 등 독일의 오디오 시스템 전문 기업, 젠하이저(Sennheiser Electronics,
www.sennheiserkorea.co.kr)는 최근 아이폰 4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이어폰으로 자사의 MM50iP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한국을 포함한 세계 30개국에서 발행되는 매거진 스터프(Stuff) 한국판(www.stuffkorea.com)이 젠하이저 MM50iP를 포함해 총 7가지 이어폰을 테스트한 결과다.

 


 

스터프의 이번 평가는 10만 원대 제품으로 한정해 진행되었다. 이 중에서 젠하이저 MM50iP는 저음, 중음, 고음 등 모든 음역의 소리를 잘 재현해 좋은 소리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귓구멍에 쏙 들어가는 커널 디자인이어서 귓구멍이 작은 동양인들이 오래 사용해도 통증이 거의 없으며, 리모컨과 마이크가 달려있어 아이폰 4로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는 중에 전화가 걸려와도 바로 통화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또한 커널 형태의 이어폰은 외부의 소리를 대부분 차단하기 때문에 음량을 크게 높이지 않아도 소리가 또렷하게 들려 귀에 무리를 덜 주는 장점이 있다고 스터프는 평가했다.

 

한편, 젠하이저는 MM50iP가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스터프 한국판과 공동으로 이벤트를 진행, 스터프 한국판을 2개월 정기구독(1만4천 원)하면 14만8천 원 상당의 젠하이저 MM50iP와 벨킨 듀얼 USB 충전기를 선물로 지급하는 행사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스터프 홈페이지(www.stuff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