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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0년형 전략 프리미엄 노트PC 라인업 6종을 ’2010 CES’에서 공개하고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삼성
전자는 우선 크리스털 원석과 같은 감성적인 스타일의 R780, R580, R480 제품을 선보였다. 신개념 배면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빛의 각도에 따라 S패턴이 연출되고, 지문이나 스크래치로 인한 손상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LED 터치패드 터치 라이팅 기술로 터치감을 높였고, 업 효율이 높은 프리미엄 아일랜드 키보드(Island Keyboard)를 장착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의 사양도 높아졌다. 기존 플랫폼 대비 20% 이상 속도가 빨라진 인텔의 2010년형 신규 플랫폼 Calpella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4GB의 DDR3 1066MHZ 메모리를 내장해 한층 빠르고 강력해진 시스템 성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nVidia 최신 그래픽(GT 330M, 1GB gDDR3)카드를 탑재해 3D게임의 다이나믹한 영상을 최대한 느낄 수 있으며, 16:9 비율의 HD LED 디스플레이(R780:17.3"HD+, R580:15.6"HD, R480:14"HD)를 적용해 밝고 선명한 HD 영상을 풀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취향의 신세대 소비자를 위해 보급형 노트PC 라인업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R730/R530/R430)은 크리스털 느낌의 다양한 패턴이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인에 최신 기능을 두루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nVidia의 최신 그래픽 카드(310M, 512MB gDDR3)를 탑재했고, HD LED 디스플레이(R730:17.3"HD+, R530:15.6"HD, R430:14"HD)를 적용해 밝고 선명한 HD 영상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SRS 트루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더욱 생생한 멀티미디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DMI 포트, 3-in-1 멀티 메모리 슬롯, 디지털 라이브 웹캠 및 3개의 USB 포트 등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각종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삼성
전자 IT솔루션사업부장 남성우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라인업은 프리미엄 노트PC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위한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더욱 앞선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 라인업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노트PC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