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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부터 7분기 연속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선두
■ 시장점유율 사상 최고 기록, 2위 월풀과 격차 더욱 =벌려
■ 1,100달러 이상 제품 판매 압도적 우위,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3년 연속 1위
■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 “LG전자의 강점이 미국 경기침체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며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 제 2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갈 것”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미국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7분기 연속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1위를 지켰다.

LG전자 드럼세탁기는 지난 3분기 매출액 기준 27.5%, 판매량 기준 23%로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2분기 판매량 점유율 21.1% 보다 2.5% 증가, 매출액 점유율은 2분기 23.6% 대비 4.5%가 상승한 것이다.

반면 2위 월풀(Whirlpool)은 2분기 대비 판매량 점유율 0.9%, 매출액 점유율 1.4%가 각각 떨어져 LG전자와의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졌다.

LG전자는 지난 8월에 출시한 가로 16.9인치(약 43cm)의 업계 최대 크기 ‘스퀘어 도어’를 적용한 4.5큐빅피트(cu.ft)의 대용량 드럼세탁기를 내세워 1,100달러 이상 초고가 제품시장에서도 3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다.

LG드럼세탁기는 미국 경기침체로 인한 가전시장 불황, 경쟁업체의 지속적인 견제에도 불구하고 200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JD파워 세탁기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오르는 등 미국 세탁기 1위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한편 드럼세탁기는 사용 편의성, 대용량, 에너지 효율 등 그 장점을 인정받아 3분기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 수량 기준 40.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경기 불황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중 판매가 기준 600달러 이하 제품은 전체 드럼세탁기 매출 중 차지하는 비중이 21.3%에서 19.9%로 감소한 데 반해, 1,100달러 이상은 24.8%를 차지하며 오히려 전분기 대비 5.7% 가량 증가해 고가제품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은 “고객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제품경쟁력과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 등 LG전자만의 강점이 미국 경기침체에 더욱 빛을 발했다”며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 제 2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LG전자 - http://www.lg.co.kr/press/lgnews/news/news_view.jsp?press_no=12715&currentPage=2&search_kind=&search_kind1=&search_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