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신개념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스카이의 '더 플레이어'가 공식 출시되었다.
스카이(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
www.isky.co.kr)는 오는 26일 스마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SMP)인 스카이 '더 플레이어(THE PLAYER)'의 정식 발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의 SMP(Smart Media Player) '더 플레이어(THE PLAYER)'에는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가 탑재되어 있고 와이파이(Wi-Fi)를 통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 야외에서도 언제든지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화 기능을 뺀 스마트폰으로 일컬어지는 스카이 '더 플레이어(THE PLAYER)'는 이동통신료에 부담을 가지는 10대 및 20대 학생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인터넷 강의가 지원되는 것은 물론, YBM 시사 e4 영한/한영 사전이 내장되어 있고, 와이파이(Wi-Fi)를 통해 실시간 인터넷 사용을 통해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스카이 스테이션(SKY STATIO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와이파이(Wi-Fi)가 지원되는 장소 어디에서든 무료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PC를 통해 펌웨어 업그레이드 파일을 다운받아서 사용해야 했던 기존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와는 차별성을 두었다.

 

스카이 '더 플레이어(THE PLAYER)'는 트위터와 판도라TV 어플리케이션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므로 사용자의 SNS(Social Network Service) 이용을 편리하게 해 준다. 또한, 블루투스를 통한 파일 공유, 지상파 DMB를 기본 지원한다.

 

기존 LCD에 비해 월등한 선명도와 색감, 넓은 시야각을 가진 AMOLED 창을 장착하고 1080p의 초고화질 Full-HD 영상 구현이 가능해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중 최고 화질을 자랑하며, 3차원 입체음향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SRS WOW HD 음장을 내장했다. 또, SRS CS 헤드폰의 경우 이어폰, 헤드셋을 이용해 음악 감상을 할 경우에도 5.1 서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고화질 영상에서 자주 쓰이는 오디오 코덱인 DTS까지 거의 모든 동영상 포맷을 지원해 파일 변환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HDMI 연결을 통해 TV나 모니터 등의 디스플레이로도 Full-HD 영상을 생생한 화질로 감상 가능하다.




스카이 더 플레이어(THE PLAYER)는 스카이만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은은한 펄이 가미된 화이트와 티탄 두 가지 색이 출시된다. 한국인의 손에 적당한 3.7인치 화면과 12mm의 얇은 두께에 곡선 디자인의 후면이 더해져 그립감이 뛰어나다.

 

스카이 신규사업본부의 이훈 상무는 "더 플레이어(THE PLAYER)는 스카이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녹아 들어간 제품으로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며 "학습, 엔터테인먼트 등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어떤 용도로 활용해도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주요 제품 사양은 위와 같으며, 가격은 용량에 따라 (16GB) 399,000원, (32GB) 459,000원이다. '더 플레이어'에 대한 상세정보는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
http://smp.i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