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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2.11n 와이파이®, 블루투스® , FM 통합한 새 콤보칩,
-   향상된 기능은 물론 더 낮은 소비 전력으로 휴대폰 기능 업그레이드

 

2008년  12월  10일  __  유무선  통신  분야의  세계적인  반도체 선도 기업인 브로드컴  주식회사(나스닥:  BRCM)가  오늘  크기와 배터리 수명 변화와 관계 없이  휴대폰에  더 많은 미디어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최신 무선 통합  칩을  발표했다.  브로드컴의  대표 제품인 802.11n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Bluetooth®),  FM  기술을  하나의  실리콘 칩에 통합시킨 BCM4329가 바로  그것.  이 제품은 시장에 출시된 다른 단일 칩 무선 솔루션에 비해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로드컴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통합된 이  제품은  휴대용  소형  기기에 적합한 비용, 크기, 소비전력, 성능 면에서 두루 장점을 갖추었다.

 


ABI  리서치는  콤보  칩이 휴대폰과 휴대용 소형 통신 기기에 다중 무선 통신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휴대폰 제조사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2012년에는  거의  모든  무선 통신 접속 솔루션 분야의 3분의 1을 선점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브로드컴은 휴대 기기 관련 제품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매 60일마다 새로운 통합 칩을 발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브로드컴 BCM4325에 기초한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휴대폰 통신 산업의 첫 번째 와이파이,  불루투스,  FM  콤보  칩은  이미  시장에 출시되었다. 브로드컴의 BCM2049  블루투스,  FM  칩을  기반으로  한  기기들은 출시를 앞두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수상  경력이  있는  콤보  제품군의  최신  제품인 BCM4329는  보다  작은  기기에 보다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수행을 가능케 하는 가장 발전된 와이파이 기술과 FM 트랜스밋 기능을 제공한다.


카메라,  풀  브라우징, 향상된 오디오 기능을 포함해 휴대폰이 점차 미디어의 중심으로  발전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휴대 기기와 TV, PC, 프린터, 원격 스피커,  헤드셋,  카스테레오와 같은 다양한 전자 기기에 많은 사진과 대용량 비디오,  음악,  데이터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브로드컴은  높은  처리율,  보다 안정된 접속, 이전 와이파이   기술보다   광범위한  새로운  802.11n  표준을  채택,  BCM4329에 적용했다.


이  표준을  채택한  첫  번째 솔루션은 802.11n으로 휴대폰 연결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이 제품은 실제 무선 통신 실행 속도가 50Mbps 이상을 선회하며, 소비  전력을  줄이면서  보다  빠르게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BCM4329는  시공간  블록  부호(space  time  block coding, STBC)를 사용하며 802.11n은  광범위한  지역  어디에서나  휴대폰  통신을  지속시키는  특징을 지녔다.


한편, BCM4329는 FM 트랜스밋 기능과 수신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FM 트랜스밋 기능은   PMP나   휴대폰에서   어댑터나   별도의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카스테레오나  홈  시어터  시스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


FM 수신기능을  통해  휴대폰으로  음악이나 뉴스, 스포츠 생방송 등을 듣거나 실시간 교통 정보를 알려준다.

이외에도  BCM4329는  무선  헤드셋과  핸즈  프리 통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헤드폰과  스피커로  무선  데이터  동기화와  스테레오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블루투스  기능과  결합했다.  동일한  2.4GHz  밴드에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가  동작하기  때문에  브로드컴  BCM4325와  BCM4329 통합 칩은 각각 분리해서   사용하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제품보다  혁신적인  상호  공존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간섭을 최소하는 등 기능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유 안테나 시스템을 채택했다.


브로드컴  내장  WLAN  사업부  크리스  버기(Chris  Bergey)  이사는 “휴대폰 제조사들은  802.11n을  사용할  기회에  바라고  있으면서도  엄격한  규격의 사이즈와  낮은  소비  전력을  갖춘  단일  안테나  솔루션을  찾고 있다” 며 “BCM4329는 브로드컴이 모든 기술을 하나의 크기에 맞춰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기술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제조사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기술 정보

그  동안  휴대용  기기들은 802.11n의 다중 안테나를 사용하기 위해서 공간적 문제와  배터리  수명,  소비  전력  부족  등을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BCM4329는    하나의    안테나로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단일 처리(single-stream)  802.11n을 채택, 시스템에 차지하는 공간과 전력 소비를 다중-스트림  솔루션과  비교해  현저히  줄여준다. 단일 안테나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BCM4329는  시판  중인 802.11g 제품보다 더 빠르고 더 신뢰성 있는 무선 접속 환경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소개한 바와 같이 뛰어난 성능과 장점을 지닌 BCM4329는 이 분야에서 가장  작고,  가장  저렴한  비용을  자랑하는  듀얼-밴드  802.11n  솔루션을 채택했다.  듀얼-밴드  기능은  와이파이  사용자가  안정되고  빠른 대역폭을 필요로   하는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덜  복잡한  5GHz  스펙트럼을 허용한다.  휴대폰에 듀얼 밴드 기능을 추가하면서 비용과 크기를 줄이기 위해 BCM4329는  2.4  GHz와  5 GHz CMOS 전력 증폭기를 통합해 외부 전력 증폭기를 사용한 솔루션보다 같거나 보다 나은 성능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소비 전력과 원재료(BOM, Bill-of-Material) 비용을 최고 75퍼센트까지 절약한다.


브로드컴의  기술이  집적된  통합  칩 BCM4329는 기존 프로세서보다 15퍼센트 크기가 작아 휴대 기기에 75mm2 보다 작은 크기로 설계할 수 있다.


구입과 가격
 BCM4329 무선 통합 칩은 2009년에 대량 생산될 예정에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은 이에 앞서 샘플을 구할 수 있다. 가격은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