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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미러스 엣지(Mirror’s Edge™), 엔비디아 PhysX™ 기술 통해 환상적인 그래픽 경험 제공

 

2008년 11월 24일(월요일) – 배틀 필드 시리즈를 개발한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세계적인 게임 스튜디오 다이스(Dice)는 엔비디아의 PhysX™ 기술을 통해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미러스 엣지(Mirror’s Edge™)’에서 환상적인 그래픽 경험을 제공한다.

 

 

‘미러스 엣지'는 모든 순간을 감시와 통제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가상의 세상에서 러너(Runner)라고 불리우는 비밀 정보 전달자인 여주인공 페이스(Faith)가 펼쳐가는 혁신적인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일급 비밀 정보를 운송하기 위해 적의 눈을 피해 도심의 건물 지붕과 공중 스카이웨이를 따라 곡예를 펼치는 현란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이러한 ‘미러스 엣지’의 그래픽은 엔비디아의 PhysX™ 물리엔진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나며, 게임 내의 일상적인 물건은 주인공 경험의 한 부분이 된다. 옷, 깃발, 휘장 등 다양한 물건들이 무기와 게이머에 영향을 미친다거나, 지상의 안개가 플레이어의 발자국에 따라 변화한다거나, 무기에 의한 충격이 세밀하게 표현되는 등 단순한 그래픽을 넘어 게임의 형태까지 변화하게 된다.

 

‘미러스 엣지’는 이러한 현란한 그래픽으로 올해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게임 컨벤션에서 “최고의 XBOX 360 게임”으로 선정되고, 7월에 열렸던 E3에서는 “최고의 오리지널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2009년 1월에는 PC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PC에서 PhysX™ 기술은 엔비디아의 범용 병렬 연산 아키텍쳐인 CUDA™를 활용, 지포스 (GeForce®) CUDA 기반 GPU를 사용하지 않을 때와 비교하여 10-20배 더 많은 양의 시각적 복잡성(Visual Complexity)을 처리하며, 하드웨어 확장을 제공하지 않는 다른 경쟁사 솔루션과 비교시, 엔비디아는 이러한 PhysX™ 기술을 통해 궁극적인 유저 몰입에 필요한 CPU와 GPU의 장점을 활용하고 있다.

 

‘미러스 엣지’를 개발한 다이스 스튜디오의 시니어 프로듀서 오웬 오브라이언 (Owen O’Brien)은 “‘미러스 엣지’의 주인공인 페이스의 세계는 본능적이고 즉각적이어야 하며, 이러한 긴박감을 충분히 반영하는 그래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엔비디아의 PhysX™ 기술은 게임에 한 차원 높은 몰입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데스크톱 사업부 총책임자인 우제쉬 데사이(Ujesh Desai)는 “긴박감 넘치는 전투, 빠른 속도의 추격전, 고공에서의 모험을 좋아한다면 ‘미러스 엣지’야 말로 당신이 원하던 게임이며, 게이머는 엔비디아의 PhysX™ 기술로 제공되는 게임 환경에서 벽 아래로 슬라이딩, 구르기, 벽을 따라 달리기, 선반을 따라 몸을 흔드는 등 다양한 동작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PhysX™ 기술은 인터엑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물리 엔진으로, 이미 플레이스테이션3, 마이크로소프트 Xbox 360, Wii, PC를 위한 140여 개 이상의 게임 타이틀에 적용되었으며, 현재까지 1억 대 이상의 CUDA를 지원하는 지포스 8시리즈 이상 성능의 GPU가 출하되어 있어, PhysX™ 기술의 구동 설치 기반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