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인터넷전화 대학생 서포터즈 선발

category IT관련 뉴스/라이프 2008. 11. 12. 12:23

삼성네트웍스는 인터넷전화 삼성Wyz070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인터넷전화 서포터즈를 출범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총 50명의 대학생으로,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인터넷전화의 온라인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5명씩 총 10개의 팀을 구성해 인터넷 전화를 주제로 한 UCC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개인별로는 본인의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제품 사용 후기와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올림으로써 삼성와이즈070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또한 3개월간의 활동을 완료한 서포터즈에게는 삼성와이즈070 수료증이 수여되고, 우수 활동자 5명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번호이동제 시행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도 이들의 제작물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텔레포니사업부장 신동경 상무는 “삼성와이즈070 서포터즈 운영은 번호이동제 시행에 맞춰 삼성와이즈070의 장점과 매력을 시장에 더욱 널리 알리고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서포터즈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삼성와이즈070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삼성 홈페이지 - http://www.samsung.co.kr/news/biz_view.jsp?contentid=12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