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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안드라 파데쉬 지역 5,000개 학교, 총 50,000명의 학생들에게 컴퓨팅랩실 제공 예정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도우즈 서버 기반의 컴퓨팅 환경 제공

 

저가의 컴퓨팅 솔루션 선두기업인 엔컴퓨팅은(대표 스티븐 더커 / NComputing, Inc., Chairman&CEO Stephen A. Dukker) 23일,인도 안드라 파데쉬(Andhra Pradesh) 지역 5,000개 학교에 교육용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본 사업은 인도 주 정부를 통해 180만명의 학생들에게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드라 파데쉬 지역은 인디아 남부에 있는 가장 크고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안드라 파데쉬 주 정부는 교육용 IT 선두 기업과 향후 몇 개월 이내에 5,000개 학교에 총 50,000명의 학생들에게 컴퓨팅랩실을 설치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인도에서 단일 설치 규모로서는 최대이며, 안드라 파데쉬는 이번 프로젝트로 저가 및 환경 친화적인 교육용 컴퓨터 솔류션을 제공하는 선두업체로서 입지를 구축하였고 유사한 프로젝트를 고려하고 있는 다른 지방 정부와 기관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게 되었다.

 

엔컴퓨팅 솔류션을 선정함으로서, 정부는 2,000만 달러의 비용 절감을 예상하고 있으며, 기존 PC 대비 90% 이상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엔컴퓨팅의 스티븐 더커(Stephen Dukker) 회장은 “이번 안드라 파데쉬의 컴퓨터 활용 보급 프로젝트에 엔컴퓨팅이 선정된 데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70달러의 엔컴퓨팅 솔류션이 학교, 회사, 정부들로 하여금 PC 보급 투자를 확대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이상적인 솔류션이라고 자부하며, 이번 대규모 보급 기회로 엔컴퓨팅의 솔류션이 데스크톱 가상화 분야에서 선두업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엔컴퓨팅 솔류션은 간단한 사실에서 출발한다. 오늘날의 컴퓨터는 매우 성능이 우수해서,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컴퓨터 자원의 극히 일부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엔컴퓨팅 기술은 하나의 PC에서 멀티 가상화 데스크탑을 만들어, 많은 유저들이 사용되지 않는 유휴 자원을 활용하여 마치 각각의 유저들이 자신의 컴퓨터를 소유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안드라 파데쉬’는 하나의 PC를 공유하여 최대 7명까지 동시에 컴퓨팅을 즐길 수 있는 X300 이라는 솔류션을 도입하였다.

 

특히 컴퓨터실은 읽기, 수학과 같은 과목 뿐만 아니라 컴퓨터을 가르치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전체 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OS(Window Server OS)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Javier Arrupea Gitlin은 “인도는 수 년 동안 교육부분에 지속적인 투자 때문에 지식경제에 대한 강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인도 및 세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교육분야에서 보다 저렴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노력을 통해 우리는 경제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저가의 혁신적인 솔류션을 계속 찾아 오고 있다. 이러한 사업은 윈도우즈 서버 플렛폼 기반의 교육용 컴퓨팅에 대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를 실현하는 또다른 솔루션으로 설명되어 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엔컴퓨팅의 CMO인 Raj Shah는 “인도 경제의 현대화로 학생들은 디지털 환경을 위해 컴퓨터 기술들을 배우고 싶어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정부에서는 학생들이 키보드나 마우스 한번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가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엔컴퓨팅과 같은 검증된 기술을 사용하도록 전향적인 모습을 보여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웃소싱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안드라 파데쉬 정부는 향후 5년 동안 선두 교육 IT 회사들 (Educomp, Everonn, NIIT, Social Computers)을 통해 본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아웃소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BOT(Build, Operate, Transfer) 방식이라 불리우는 이번 모델은 업체들로 하여금 컴퓨터실을 설치 및 관리하도록 하는 것으로서 컴퓨터실을 빠르게 설치하고 요구조건에 확실히 충족되도록 하는데 효과적이며 5년 동안 학교 직원들로 하여금 컴퓨터실을 관리하고 가르치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엔컴퓨팅 기술은 90개 이상 국가의 20,000 여 업체 및 단체에서 사용 중이며, 특히 미국의 경우 4,000 여 개 이상의 학교에서 교실, 컴퓨터실, 도서관등에 설치되어 사용이 되고 있다. 비록 안드라 파데쉬 보다 규모 면에서 적다고 하더라도 북미 학교에서도 부족한 예산과 컴퓨터 수요 확대, 제한된 IT 지원 인력, “그린” 기술 사용에 대한 필요성 등 유사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엔컴퓨팅은 1 와트 (일반 PC의 경우 110 와트 이상 사용)의 전력 소모로 인하여 이미 많은 수의 그린 컴퓨팅관련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Medicine Hat 학교의 Richard Potter는 “학생들은 현재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배우고 있고, 지속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학교 추진 활동에 참여를 하고 있으며, 엔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몇 대의 PC만으로 컴퓨터 랩실을 새롭게 구축함으로서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컴퓨터실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하였다.

 

 

엔컴퓨팅 제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엔컴퓨팅 홈페이지(http://www.ncomputing.co.kr)나 한국총판 머스타드커뮤니케이션 먹스 홈페이지(http://www.mucs.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