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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렌즈 ‘M.ZUIKO 디지털 ED 75mm F1.8’, 접사렌즈‘M.ZUIKO 디지털 ED 60mm F2.8 매크로’ 출시
▪ 올림푸스, 고성능의 다양한 렌즈군 확대로 국내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 시장 성장세 이어나갈 것


올림푸스한국 (www.olympus.co.kr)이 고성능 렌즈 2종을 연내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용 렌즈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렌즈로, 인물렌즈 ‘M.ZUIKO 디지털 ED 75mm F1.8’과 접사렌즈 ‘M.ZUIKO 디지털 ED 60mm F2.8 매크로(Macro)’다.

 


또 다른 여친렌즈의 신화를 꿈꾸는 인물전용렌즈, ‘M.ZUIKO 디지털 ED 75mm F1.8’


‘75mm F1.8’ 인물렌즈는 대구경 렌즈를 채택해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며, F1.8의 밝은 조리개 값으로 스튜디오 촬영이나 무대, 실내 스포츠 촬영에 적합한 하이 그레이드 광각 렌즈다. 최근 45mm 여친렌즈의 선풍적인 인기를 반영하듯, 이번 제품은 같은 인물렌즈 용도임에도 외관 및 화각대에서 변화를 주었다.

고급스러운 메탈 외장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있으며, 앞서 출시된 인물렌즈 ‘M.ZUIKO 디지털 45mm F1.8’보다 더 먼 거리에서 인물사진을 촬영할 때 적합한 화각대의 렌즈다. 인물촬영시 아웃포커싱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1 등배율, 방진방적으로 야외촬영 최적화 접사렌즈 ‘M.ZUIKO 디지털 ED 60mm F2.8 매크로’


‘60mm F2.8 매크로’ 접사렌즈는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DSLR 전용렌즈 중 처음으로 출시되는 매트로 렌즈다. 최단 촬영거리 0.19m, 1:1 등배율 지원(35mm환산시 2배) 등 뛰어난 촬영 성능을 자랑해, 꽃, 곤충 등의 근접촬영시 적합한 렌즈다. 또한, 방진・방적 구조를 채택해 야외촬영 시 더욱 편리하다.

이번 신제품 렌즈 2종은 지난 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카메라&포토 이미징쇼(CP+) 2012’에서 먼저 공개되어,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세계적으로 연내 출시 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전략경영실 김준호 이사는 "올림푸스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인 PEN 시리즈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고사양의 플래그십 모델인 OM-D를 공개하는 등 국내 하이브리드 DSLR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 전용 렌즈군을 더욱 확대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장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