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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 서플라이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은 감성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신제품 케이스 '라디오스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TX 메인보드/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는 미들타워 케이스인 GMC 라디오스타는 클래식 라디오를 모티브로 하여 감성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케이스 전면의 세 개 다이얼은 마치 라디오의 볼륨, 주파수 다이얼과 같은 느낌을 살렸고, 격자 형태의 전면 베젤 디자인은 라디오 스타일을 살리면서 외부 공기의 통풍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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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라디오스타는 보급형 제품임에도 120mm 쿨러를 전면 1개, 후면 1개와 상단 2개까지 총 4개를 기본 장착해 뛰어난 쿨링 성능을 갖췄다. 특히, 3 채널 팬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전면, 후면, 상단의 쿨러의 작동 속도를 각각 개별 컨트롤해 때로는 조용하게, 때로는 강력한 쿨링 성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정감 있는 하단 파워 형식으로 내부 공기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구성됐고, 상단과 하단, 전면부에 착탈식 먼지 필터를 달아 케이스 내부로의 먼지 유입을 최소화했다.
측면에는 인텔 TAC 2.0 규격의 대형 타공망으로 외부 공기 유입이 원활하도록 하였고, 120mm 쿨러 2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어 취향에 맞춰 더욱 강력한 쿨링 성능을 갖출 수도 있다.


케이스 내부는 강렬한 레드 도색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살리면서 마감 재질을 최적화했다.
3.5인치 5.25인치 풀 베이 구조로 뛰어난 장치 확장성도 갖췄으며, 착탈식 하드디스크 베이를 통해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이외에 CPU 쿨러 장착 홀, 300mm급 대형 그래픽카드 지원, 전면 USB와 스피커/마이크 포트 등, 기능적인 면에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