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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우수한 화질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적용하고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4번째 광시야각 LED 모니터 '알파스캔 AOC 2353 IPS LED'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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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IPS LED는 알파스캔의 광시야각 IPS제품군 중 가장 고급화된 프리미엄 모델로, 지문이 묻는 것을 최소화한 메탈 소재 베젤과 크리스탈 아웃라인을 적용한 스탠드를 채택하는 등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이 특징.


특히 IPS 광시야각 제품임에도 화면의 상단부터 하단까지 9.2mm로 균일한 슬림 두께를 구현했으며, 대다수 초슬림형 모니터가 벽걸이 설치가 불가능한 것과 달리 독자적인 설계로 벽걸이 설치가 가능해 액자를 걸어두는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또 1,920×1,080 풀HD 해상도를 제공하는 화면은 5ms(GTG)의 응답 속도와 5,000만:1의 동적 명암비로 영상 감상 시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선사하며, '클리어 비전(Clear Vision)' 이라는 신기술을 적용해 원터치 조작으로 사진이나 영화 등을 고해상도로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고 알파스캔 측은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최신 HDMI 입력단자를 2개 제공해 HDMI-1은 PC에, 추가된 HDMI-2는 최신 게임 콘솔이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다수의 디지털 영상 기기와 연결할 때 매번 케이블을 바꿔 연결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보다 향상된 성능의 스테레오 스피커(2W×2)를 탑재해 셋톱박스와 연결 시 간단히 TV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 IPS 패널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 전력을 36W 수준으로 낮춰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요구하는 미국 환경청 EPA 5.0 인증을 획득했으며, 절전 관리 소프트웨어 'e-세이버(e-Saver)',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를 자동으로 꺼주는 '오프 타이머(off-timer)', 소비전력을 더욱 낮출 수 있는 'Eco모드' 등 다양한 전원 관리 기능을 제공해 추가적으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파스캔 국내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고객님들께 이미 약속한 대로 2011년 형 8번째 신제품으로 광시야각 2353 IPS LED를 소개 드리며, 이로써 IPS제품은 3가지 모델로 고객님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알파스캔 고객층들의 눈높이가 빠른 속도로 높아지는 만큼, 2353 모델이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