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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lguplus.com)가 위치기반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플레이스북(placebook) 활성화를 위해 2, 3월에 동시다발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월 선보인 플레이스북은 맛집, 영화관, 까페 등 나만의 장소를 개척하여 공유하고 지인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 ‘첵(check)하기’를 통해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다른 사용자들이 남긴 맛집 리뷰 등을 조회하고 친구들의 관심지역을 탐색하여 댓글과 쪽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 이용자가 2만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플레이스북 이용자 확대를 통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2월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2인이 동시에 ‘첵하기’를 하면 총 100쌍(200명)에게 영화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3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화이트데이 데이트장소로 추천할만한 곳과 이야기,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3월 7일부터 3월 20일까지 플레이스북에서 자신의 사진, 성별, 생일, 휴대폰 번호를 업데이트하는 고객 중 2,000명을 추첨, 카페라떼 기프티콘(2,000원 상당)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레이스북은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OZ스토어, 올레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플레이스북의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커머스,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보다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