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에서 출시한 옵티컬 마우스와 버튼형 USB2.0 허브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가 심플하고 깜찍한 디자인의 옵티컬 마우스(모델명:BSMOU03M)와 버튼형 USB허브(모델명:BSH4U05)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심플하고 깜찍한 디자인의 옵티컬 마우스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달걀을 모티브로 설계되어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뛰어난 그립감을 지원한다. 특히 신제품은 너무 빠른 느낌의 1000dpi나 저가형 센서의 떨리는 느낌과 튀는 현상을 지양하고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800dpi센서를 장착해 사용자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바닥부문에는 4개의 패드를 배치해 마우스 바닥 부문의 밀착력을 높여 마우스 드래그 시 미끄럼 없이 정확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으며 고급 스위치 채용으로 정확하고 부드러운 클릭감을 자랑한다.

함께 출시된 버튼형 USB허브는 4개의 USB2.0 포트를 지원하며 각각 ON·OFF(온오프) 버튼 기능을 지원해 하드웨어 안전제거를 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중인 ON(온)버튼 하여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4개의 USB2.0 포트를 통해 키보드, 마우스, 외장하드, USB 메모리 등 다양한 USB 장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480Mbps(이론치)의 빠른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전송속도에도 한층 신경을 썼다.

 

특히 버튼형 USB허브 1.5m의 넉넉한 USB케이블을 지원해 다양한 사용자들의 환경을 고려했으며 버튼별 램프를 채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포트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옵티컬 마우스는 블랙, 화이트, 핑크 색상을 지원하며 제품가격은 1만3,900원이다. 함께 출시된 버튼형 USB허브 블랙, 실버 색상을 지원하며 제품가격은 1만5,900원이고 제품문의는 ㈜애플파이(대표번호: 0505-424-7942)로 하면 된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보급형 제품으로 출시된 버팔로 마우스와 USB허브는 꼭 필요한 기능만을 적용시켜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