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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라인 중 프리미엄 엔트리급 모델 E-PL1의 레드 에디션을 국내에 론칭한다.




특히, 이번 E-PL1 레드 에디션은 1월 5일(수) 밤 12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만 단 1회 선착순으로 판매, 국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번 레드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는 점에서 하이브리드 카메라 마니아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올림푸스 PEN E-PL1은 기존 PEN의 핵심 최첨단 기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계승하면서도 가벼워진 본체와 더욱 손쉬워진 작동법으로, DSLR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프리미엄급 엔트리 모델. 이번 E-PL1 레드 에디션은 그러한 인기에 힘입어 탄생된 한정판이다. 이미 유럽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E-PL1 레드 에디션은 하이브리드 카메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컬러이자 패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감각적인 컬러라는 점에서 PEN 유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 유저들의 관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 면에서도 파격적이다. PEN E-PL1 레드 에디션(14-42mm 렌즈 포함)은 71만 9천원에 판매될 예정으로, 기존 E-PL1(14-42mm 렌즈 포함, 79만 9천원)보다 8만원이나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바디 및 PEN 전용 14-42mm 렌즈 외에도 ▲4GB 메모리 카드 ▲인화권 ▲PEN 전용 쿠퍼백(정품 등록 시) ▲포토 프린터까지 증정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부 본부장 이극로 상무는 "PEN E-PL1 레드 에디션은 희소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그동안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사려고 계획했던 소비자들이나 한정판을 추구하는 PEN 마니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7월 하이브리드 시장을 성공적으로 창출해 낸 올림푸스 PEN은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카메라도 하나의 패션 소품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며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소비자 군을 형성해 왔다. 하이브리드 카메라 업계 최초로 '화이트' 컬러를 선보인 데 이어 희소성을 갖춘 리미티드 에디션과 이번 레드 에디션까지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기능과 디자인을 다양화하며 올림푸스 PEN만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라인을 구축, 하이브리드 카메라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PEN은 작년 7월 출시와 동시에 홈쇼핑 최단시간 연속 매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출시 이후 예약판매부터 전회 매진을 기록한 전력도 가지고 있다.

 

이번 PEN E-PL1 레드 에디션은 1월 5일(수) 밤 12시 40분부터 60분간 롯데홈쇼핑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