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세계적인 스토리지 기업 히타치 GST가 외장하드에 대한 기존 인식을 송두리째 바꿀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 주인공은 바로 히타치 그룹 100주년을 기념하는 야심작,  ‘라이프스튜디오(LifeStudio™)’이다.


 
히타치 GST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롭게 진화된 외장하드 ‘라이프스튜디오’ 4가지 제품을 선보이면서, "약간의 디자인만 변화됐거나 단순한 스토리지 및 백업 기능만을 제공해왔던 외장하드에 대한 기존 생각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개념 외장하드 라이프스튜디오는 기존 히타치 GST 제품들이 선보인 신뢰도 높은 스토리지 기능에 사용자의 로컬(특정 장소나 장치에 저장된 콘텐츠) 및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정리, 관리, 공유 및 검색 기능을 장착했다. 또한 기존에 출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수준의 데이터 보호기능도 갖춰, 북미 지역 및 유럽 시장에서는 "오랫동안 제한적으로 국한돼 온 외장하드 카테고리의 범주를 과감하게 탈피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라이프스튜디오 모바일 위드 크래들(Hitachi LifeStudio™ Mobile with Cradle), 라이프스튜디오 모바일 플러스(Hitachi LifeStudio™ Mobile Plus), 라이프스튜디오 데스크(Hitachi LifeStudio™ Desk), 라이프스타일 데스크 플러스(Hitachi LifeStudio™ Desk Plus) 등 4가지로 출시된 라이프스튜디오 제품군은 사용자가 저장해둔 사진, 동영상, 음악파일 및 각종 파일 등 디지털 콘텐츠를 쉼 없이 매끄럽게 저장, 정리 및 보호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와 플리커(Flicker™) 및 피카사 웹 앨범(Picasa Web Albums™) 등과 같은 사진 사이트에 올려진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와도 연동돼, 더욱 편리한 저장 및 관리 기능을 자랑한다.  
 

▪ 저장된 콘텐츠의 자동 정리 기능 및 편리한 공유: 사용자의 컴퓨터나 (연결된)USB, 또는 소셜 미디어에 담긴 사진, 동영상, 음악파일 및 각종 문서를 종합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첫 번째 외장 하드. 페이스북(Facebook™)이나 플리커(Flickr™), 피카사 웹 앨범(Picasa Web Albums™ )등과 연동돼, 사진을 더 쉽게 올리고, 정리, 배열할 수 있다.

 ▪ 환상적인 3D 내비게이션: 여러 폴더들을 뒤적일 필요 없이,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콘텐츠를 파노라마 형태로 눈앞에 바로 펼쳐주는 3D월(Wall)을 제공. 사용자가 손쉽게 자신의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환상적인 3D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유일한 외장하드.

 ▪ 백업에 대한 획기적인 생각: 하나의 인터페이스 안에서 하나의 솔루션으로 로컬(제품 자체 내에서의 백업)과 온라인 클라우드 백업 시스템을 모두 지원한다. 온라인 상 클라우드에 저장된 콘텐츠는 iPhone®과 iPad®를 포함, 세계 어느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도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향상된 접근성: 외장하드 업계에서는 최초로 라이프스튜디오 사용자들은 온라인 콘텐츠 제공사이트에서 수백만 가지의 데이터를 선택해 받아보고 신청할 수 있으며, 라이프스튜디오 앱을 통해 최신 뉴스, TV 프로그램, 뮤직비디오 및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구현할 수도 있다.

 ▪ 언제든지 필요한 콘텐츠만 분리해서 휴대가 가능한 정보 보관 및 저장의 유연성: 기존의 외장 하드에서 탈피한 새로운 수준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라이프스튜디오 플러스 외장하드 제품들은 업계 최초로 통합 USB 키를 제공해, 일상 생활에서 간편하게 콘텐츠를 휴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이프스튜디오는 경쟁사 제품들이 멈추는 바로 그 한계점에서부터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다"며 제품을 소개한 로버트 추(Robert Chu) 히타치 GST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대표는, "인터페이스와 용량, 백업 기능도 탁월하지만, 라이프스튜디오의 진정한 가치는 우리가 디지털 콘텐츠를 정리하고, 다시 살펴보는 방법으로써 하나의 새롭고도 편리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창조한 것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라이프스튜디오의 솔루션이 소비자들에게 그들의 로컬 및 온라인 콘텐츠를 더욱 밀접하게 연결시켜줄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평생 처음으로 하나의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들을 발견하고, 살펴보고, 보호하며 다시 체험하는 통합적인 경험을 갖게 될 것이고 이러한 라이프스튜디오의 솔루션의 출현 자체가 외장하드 업계에서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의 리즈 코너 (Liz Conner) 수석 애널리스트는, "개인용 스토리지 솔루션은 간단한 스토리지 및 백업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디지털 라이프에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며 "히타치 GST에서 새롭게 출시한 라이프스튜디오는 소비자들이 복합적인 디지털 장치들과 여러 온라인 사이트들에 거쳐 보관해 놓은 ‘디지털 추억들’을 걸림 없이 매끄럽게 정리, 검색 및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기존 외장하드 카테고리의 범주를 뛰어넘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한, "라이프스튜디오는 로컬 및 클라우드 백업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디지털 라이프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완전한 올인원(All-in-One) 제품"이라고도 밝혔다.
 
라이프스튜디오 제품군은 250기가바이트부터 2테라바이트까지 용량도 다양하게 제공되며, 플러티넘과 흑연색, 검정색 등 색깔 선택의 폭도 넓다. 소비자들은 9월 말부터 오픈마켓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