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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국내 기업 최초로 SNS(소셜 네트워크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내용의 밝고 경쾌한 느낌의 TV CF를 온에어한 데 이어 캠페인 공식 블로그(www.samsungcampaign.com)과 트위터(www.twitter.com/samsungcampaign)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TV CF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미디어를 통해 동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한 네티즌들과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 블로그에서는 밴쿠버 현지에서 경기해설을 담당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국민스타 제갈성렬 춘천시청 감독을 비롯해 많은 동계올림픽 관계자와 블로거가 현지 리포터로 생생한 소식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계올림픽 원로와 과거의 스타 선수들의 인터뷰,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공식 트위터에서는 즉각적인 현지발 소식은 물론 트위터를 팔로하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퀴즈 등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최근 팔로워가 크게 늘었다.

캠페인 관계자는 "이번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은 SNS 미디어와 연계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기업 SNS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