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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렌즈유니트 교환식 ‘리코GXR’카메라 국내 판매 시작
카메라 몸체 + 단렌즈(GR렌즈 A12 50mm F2.5 MACRO) 패키지 제품 출시
뷰파인더 ‘VF-2’, 외장 플래쉬 ‘GF-1’도 함께 출시


리코(Ricoh) 카메라의 국내 수입을 총괄하고 있는 가우넷(www.gaunet.co.kr)은 신개념 유니트 교환식 카메라 ‘리코GXR’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려왔다.
 
‘리코GXR’ 카메라 몸체와 ‘GR렌즈 A12 50mm F2.5 MACRO’ 단렌즈로 구성된 패키지의 가격은 148만 5천원. 뷰파인더 ‘VF-2’는 22만 원, 외장 플래쉬 ‘GF-1’은 27만 5천 원에 별도 구매 가능하다. 지난 11월 함께 공개된 ‘리코 렌즈 S10 24-72mm f2.5-4.4 V’는 1월 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가우넷은 서울과 대구, 광주지역의 10개 판매대리점 내에 ‘터치 앤 트라이’ 코너를 마련해, 소비자가 직접 ‘리코GXR’ 카메라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리코GXR’ 카메라는 기존의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인 ‘리코GX’ 카메라가 가진 확장성과 렌즈교환식 필름카메라인 ‘리코XR’ 라인업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개념 렌즈 유니트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다. ‘리코GXR’ 카메라는 렌즈, 이미지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이 ‘카메라 유니트’라고 불리는 시스템으로 하나로 통합됨으로써 카메라 몸체의 무게를 160그램까지 대폭 줄인 초경량, 초소형 렌즈 교환식 카메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