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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는 키보드와 마우스 결합제품인 ‘로지텍 무선 데스크탑 MK320 (Logitech Wireless Desktop MK3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데스크탑 MK320은 2.4GHz 무선기술을 채용한 키보드-마우스 세트 제품으로, 최대 10미터까지 원거리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무선키보드의 경우 128비트 AES 암호화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빠르고 끊김 없이 전송하여 비밀번호와 신용카드 번호 등과 같은 개인 정보를 안심하고 입력할 수 있다.
로우 프로파일 키와 숫자 패드가 통합된 표준 크기의 키보드로 타이핑 작업이 용이하며, 단축키가 있어 자주 접속하는 웹사이트와 기능을 저장해두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한 번의 키 터치로 계산기, 이메일, 미디어 플레이어 등의 응용 프로그램과 동영상, 음악까지 다양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조각한 듯 매끄러운 디자인의 무선 마우스는 사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여 노트북 사용자에게 안성맞춤으로, 소형 수신기를 바닥에 부착할 수 있어 분실할 우려가 적다. 특히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기능을 갖추고 있어 박스에서 제품을 꺼낸 후 수신기를 연결하기만 하면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배터리 수명 키보드의 경우 15개월(사무실 환경에서 연간 약 2백만 번 키 입력기준), 마우스의 경우 5개월(사용자환경에 따라 달라짐)에 달해 잦은 교체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로지텍 선임 부사장 겸 제어장치 사업부 총괄 매니저인 로리 돌리(Rory Dooley)는 "가정 및 직장 내에서 보다 더 많은 전자제품들을 사용함에 따라 무선 제품들간의 충돌의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보다 신뢰성 높은 무선 제품의 선택이 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로지텍 무선 데스크톱 MK320’은 원거리에서도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선연결 시에도 지연이나 끊김 현상이 없는 완벽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