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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1월까지 판매대수 3만대 돌파, 올 한해 3만5천대 돌파 무난

- 판매 물량의 90% 수출하며, IT 코리아의 위상 높여

  

2009. 12. 17. 서울 --– 초소형 무선 모바일 기기 관련 토털 솔루션 제공업체인 ㈜유엠아이디(대표이사 문병도, 이하 UMID, www.umid.co.kr)는 자사의 MID (Mobile Internet Device) 제품인 ‘엠북’이 누적 판매량 3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UMID 문병도 대표는 “11월말 기준으로 엠북 판매가 3만대를 돌파했으며, 선적이 확정된 수출 물량을 감안할 때 올 한해 판매량은 3만5천대를 넘어설 것”이라며 “다가오는 2010년에는 신제품인 엠북 비즈 출시를 통해 전세계 MID 시장의 확고한 리더로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

 

UMID는 올 4월 쿼티 자판을 채택한 최초의 MID인 엠북을 출시하면서 MID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특히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한 것이 주효해 전체 판매량의 90% 가까이가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에서 발생했다.

 

UMID의 엠북은 전자사전 정도의 크기(150X94X18.7mm)에 무게는 348g에 불과한 초소형, 초경량 슬림 PC이다. 노트북의 성능과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접목한 엠북은 작고 슬림하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휴대용 인터넷 디바이스로, 인텔의 저전력 프로세서인 아톰(Atom) CPU (1.1 ~ 1.33 GHz)를 채택해 PC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운영체제 역시 PC와 동일한 윈도 XP와 윈도 7을 탑재해 모바일 운영체제인 WinCE를 탑재한 제품들과 차별화된 성능을 확보했다. 고성능 CPU 탑재 뿐만 아니라 PMP, 전자사전, MP3, 카메라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이동 중 자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메신저, 인터넷 전화, 화상전화 등 인터넷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역시 동시에 구동시킬 수 있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UMID 윤현모 영업 팀장은 “자체 집계 결과, 올해 전 세계 MID 업체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며 “MID 제품 중 유일하게 쿼티 자판을 채택하는 등 제품의 뛰어난 편의성과 뛰어난 성능이 해외시장에서 먼저 인정 받으면서 본격적인 판매가 9월부터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MID 업체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UMID는 성능을 더욱 강화하고 더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엠북 비즈를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며, 신제품을 중심으로 총 5만대 이상 판매해 명실상부한 MID 시장의 리더로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