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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 코아엔에스아이(대표 최병환 www.corensi.co.kr)는 ITX와 비슷한 사이즈에 M-ATX 메인보드와 M-ATX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미니 LP형케 이스 T10 TBOX를 출시했다.

 

책상위에 놓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T10모델

 


기존 ITX 제품군의 경우 어느 곳에나 놓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가 장점이지만 너무 작은 사이즈로 인해 쿨링에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전용보드와 초소형 파워 혹은 고가의 어뎁터를 구비해야 하는 낮은 확장성의 문제를 지녔었다.

 

반면 LP형의 경우 일반ATX형 메인보드와 파워를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은 구비 했지만, 미들타워 이상의 크기에 적합한 내부구성품에 대한 미흡한 쿨링능력으로 인해 고사양PC로 구성하기엔 꺼려지는 제품군 자체의 한계를 지녔다. 그런면에서 볼때 기존제품들은 좁은 책상위에 놓기엔 어느정도 커보인것도 사실이다.

 

일반 미들타워제품, 일반LP사이즈제품 과의 크기비교

 

이번에 코아에서 출시한 T10 TBOX는 기존 LP형 케이스와 ITX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라인업 되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코아엔에스아이 관계자는 "ITX보다는 조금 큰 섀시로 일반 ODD와 기존 슬림형 PC에 적용되던 M-ATX형의 메인보드와 파워를 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공간을 확보했고, 제품군의 일반적인 용도가 간단한 게임이나, 기본적인 사무 내지 영화감상용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HTPC를 닮은 외모와 LP형보다 작은 사이즈로 공간활용도를 높여 소비자의 사용목적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