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본 뉴스기사는 벤치클럽에서 제공 하는 정보입니다.
서비스 비용은 무료이며. 본 서비스를 받고싶은 분은 서비스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텔코리아는 15일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두께 2.5Cm 미만 및 1∼2Kg의 슬림하고 가벼운 반면 배터리 수명은 늘이고 이동성을 보다 향상시킨 울트라 씬 노트북을 발표했다.

 

  

 

인텔은 울트라 씬 노트북을 위해 인텔의 초저전압(ULV : Ultra Low Voltage) 코어2 듀오 프로세서와 모바일 인텔 G40 익스프레스 칩셋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고성능과 긴 배터리 수명의 특징을 가진 울트라 씬 노트북의 구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표준 노트북과 비교해 1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올 하반기 노트북 시장의 최대 화두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텔의 초저전압 ULV 프로세서는 표준 모바일 프로세서의 TDP 25W-35W보다 낮은 TDP 10W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얇고 가벼운 울트라 씬 노트북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고 적은 전력 소모를 통해 7시간 이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가지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번 인텔은 울트라 씬 노트북의 발표로 성능과 이동성 그리고 장시간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 효율성의 모바일 노트북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텔의 울트라 씬 노트북의 등장은 기존 넷북 시장과 겹쳐지는 면이 있어 소비자들의 혼선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이에 인텔은 넷북과는 다른 영역으로 보고 있고 성능 차이에서 또 다른 경쟁이 되기 때문에 울트라 씬 노트북과의 혼선은 빛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