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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및 데이터 센터의 전력 절감 효과, 120만 시간의 무고장시간 제공

-  비디오 및 오디오 컨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위한 신뢰성 있는 대용량 하드디스크

 

2009년 5월 12일, 서울- 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 이하 WD코리아)는 오늘, 2TB 용량의 차세대 기업용 하드디스크 ‘WD RE4-GP’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WD RE4-GP’는 듀얼 프로세서에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64MB의 버퍼 캐시 메모리를 장착해 이전 제품에 비해 약 25%의 성능 향상을 이루었다. 또한, 그린파워 기술 플랫폼을 채택해 경쟁 하드 드라이브에 비해 최대 50%까지 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스트럭처, 대규모 데이터 센터 및 데이터 아카이브 및 테이프 교체 시스템, 비디오 감시장비 및 디지털 비디오 편집 업체 등 스토리지 장치를 필요로 하는 곳은 물론 제한된 공간에서 최대의 용량이 요구되는 곳에 엔터프라이즈급 신뢰성을 제공하며 120만 시간의 MTBF(평균무고장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비디오 및 오디오 컨텐츠 제작자들은 우수한 시스템 성능은 물론 대용량을 필요로 한다. 신뢰할 수 있는 비디오 서버는 촌각을 다투는 데이터 복구, 배포, 변경 및 아카이빙에 필수적이며, 이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사진, 파일, 음악, 비디오 등을 저장해 활용하는 전문가들은 로우 파일(원본 파일: raw file)로 관리해야 하는 책임을 안고 있어 대용량 스토리지는 필수적이다.

 

시장 조사 기관 IDC의 하드디스크 리서치 디렉터인 존 리드닝(John Rydning)은 “전세계의 모든 데이터 센터는 CO2 를 방출하고 있으며 스토리지 시스템은 이러한 데이터 센터의 중심이다. 많은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은 WD RE4-GP와 같은 고용량, 저전력 하드디스크에 적합하며 이를 통해 전력 소비를 줄이고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WD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비즈니스 부서 부회장인 탐 맥도만(Tom McDorman)은 “에너지 효율성은 신뢰성과 성능을 유지하면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고민하는 모든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다. WD의 RE-GP 기업용 드라이브는 이러한 스토리지 용량, 신뢰성, 성능 및 전력 소모 감소 등 고객들의 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