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본 뉴스기사는 벤치클럽에서 제공 하는 정보입니다.
서비스 비용은 무료이며. 본 서비스를 받고싶은 분은 서비스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코어2 쿼드 프로세서 지원 ‘미니ITX’ 메인보드
- 구매비용도 유지비용도 업계 최저수준 자랑
- 인텔 ‘그린 PC’를 만들어주는 똑똑한 메인보드
 
2009년 5월 12일 화요일 서울 - 인텔 어카운트 파트너의 리더이자 IT 전문기업인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http://www.digitalhenge.com)은 ‘G41’ 칩셋으로 제작된 미니ATX 폼팩터 메인보드인 ‘인텔 DG41MJ’ 메인보드를 출시한다. DG41MJ 메인보드는 코어2 쿼드 쿼드코어 프로세서 장착을 지원하며, 여기에 고성능 내장그래픽인 ‘GMA X4500’을 기본 제공하는 스마트한 메인보드다.
 


DG41MJ 메인보드는 TDP(Thermal Design Power) 값이 65W인 저전력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할 수 있어, 미니ITX 폼팩터 기반에서 쿼드코어의 고성능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미니ITX 규격을 준수한만큼, 전기요금 절약에 이상적인 각종 내장기능 제공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네 개의 코어를 품고 있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빼어난 기능과 강력한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메인보드는 기본적으로 TDP 65W 이하인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전기요금 절약이라는 이득을 주는 ‘그린 PC’에 최적화된 메인보드다. 45nm 공정으로 제작된 인텔의 프로세서들이 작동하는 TDP 65W 이하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 메인보드에 맞춰 최신 저전력 프로세서들을 구매해 쓰는 소비자가 저발열과 저소음은 물론, 전기요금 절약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메모리는 최대 8GB까지 확장할 수 있어 최근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64비트 운영체제를 설치해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DDR2-800/667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는 DIMM 2개를 제공해 넉넉한 메모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여전히 시장에서 가격이 비싼 DDR3 메모리와 달리, DDR2 메모리는 2GB 모듈이 표준으로 자리잡고, 여기에 4GB 모듈도 선보이고 있어 메모리 확장이 상대적으로 손쉽다.
 
DG41MJ 메인보드는 인텔이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뛰어나도록 설계한 ‘G41’ 칩셋을 써 경제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구성을 꾸밀 수 있다. X3500을 뛰어넘는 X4500 내장그래픽을 쓸 수 있어 MPEG2/4/VC-1/H.264 등 HD 동영상에 쓰이는 코덱들을 가속해 얻는 성능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 Direct-X 10 API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들을 최고의 비주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출력포트로는 D-SUB, DVI 단자 등을 제공한다.
 
내장오디오는 HD 오디오를 완벽지원하는 리얼텍(Realtek)의 ALC888VC 칩을 통해 제공된다. 하이엔드 메인보드를 통해 성능을 검증받은 내장오디오 칩을 채택해 맑고 명확한 HD 오디오 청음환경을 꾸밀 수 있다. 여기에 네트워크는 리얼텍 RTL8111D 기가비트 이더넷 컨트롤러를 채택해 FTTH 등 100MB 초고속 인터넷은 물론, 내부 기가비트 네트워크에도 대응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8개의 넉넉한 USB 2.0 포트 지원도 가용성을 높여준다.
 
DG41MJ 메인보드는 미니ITX 메인보드와 넷톱 시장에 ‘최선의 선택’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인텔의 어카운트 파트너인 디지털헨지가 직접 유통하기 때문에 확실한 사용자 지원 체계까지 지원한다. 디지털헨지는 브랜드 블로그와 홈페이지(http://www.imboard.co.kr) 등을 오픈해 더욱 강화된 온라인 고객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용산에는 오프라인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직접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 소비자가격은 16만 9천원이다.
 
디지털헨지 마케팅 담당자는 “인텔이 만든 베스트셀러 칩셋인 ‘G41’로 제작된 DG41MJ 메인보드는 미니ITX 규격 미니PC와 요즘 화제가 되는 넷톱 PC 등에 쿼드코어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제품”이라 설명하고, “인텔의 ‘그린 PC’ 보급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TCO(총소유비용)와 가용성 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메인보드여서, 국내에서 미니ITX 메인보드 유행을 일으킬 것입니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