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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컴퓨터 그래픽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www.emtekinc.com)는 국내 최초로 지포스 9600GT Green Edition 그래픽카드인 'XENON 9600GT 秀 Saver 512MB'를 출시하였다.

 

 

  55nm 신공정 GPU와 소비전력 60W 이하로 동작하는 'XENON 9600GT 秀 Saver 512MB'는 기존의 9600GT에 비하여 코어 클럭과 쉐이더 클럭이 다소 낮아졌으나 40% 가량 낮아진 소비전력으로 보조 전원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 최대 장점이다.

 

 

  600MHz의 속도로 동작하는 GPU와 1,800MHz의 속도로 동작하는 512MB 용량의 GDDR3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며, 메모리 인터페이스 대역폭이 256bit로 경쟁사 동급 제품에 비해 2배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175mm의 비교적 짧은 기판으로 PC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향상시켰다.

 

  역동적이고 실제와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PhysXTM 기술과 GPU를 이용한 범용 병렬 프로세싱 기술인 CUDATM 기술이 녹아있는 'XENON 9600GT 秀 Saver 512MB'은 NVIDIA 그래픽카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래픽카드 이상의 기술과 기능을 집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비약적인 3D 표현 성능 향상과 뛰어난 비쥬얼 효과를 보여준다.

 

  'XENON 9600GT 秀 Saver 512MB'의 별칭 Saver는 'Power Saver, Energy Saver, Eco Saver'의 의미로 저전력을 통한 절전 효과와 환경 보호에 이바지 하며,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비로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

 

 제품 문의 : 이엠텍아이엔씨 (1577-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