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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테크(www.itake.co.kr)는 최신 안드로이드 4.0 OS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해 다양한 최신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테이크 핏(TAKE FiT, KM-S330)’을 출시했다.


KT에서 단독으로 출시되는 ‘테이크 핏’은 삼성 갤럭시 넥서스(레퍼런스폰) 이후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4.0 버전을 최적화하여 탑재한 3G 스마트폰이다. 새로운 운영체제의 다양한 기능들을 충분한 스펙으로 제공하면서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해, 최신 3G 스마트폰을 원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 적합(FiT)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OS는 보다 안정적인 스마트폰 환경을 제공하고, 얼굴을 인식해 잠금을 해제하는 ‘페이스언락’ 기능, 향상된 성능의 카메라, 별도의 앱 없이도 갤러리에서 이미지를 바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특징이다.


'테이크 핏'은 1.5GHz 듀얼코어와 4.3 qHD 디스플레이, 후면 5메가픽셀과 전면 1.3메가픽셀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으며, 일반 내비게이션에 적용되는 ‘글로나스’ 위성항법시스템이 탑재되어 정확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초로 선보이는 '타이포(Typo)홈 UI'는 기존 아이콘 중심의 스마트폰 메뉴를 큰 글씨체와 스타일리시한 목록 방식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원하는 젊은 층과 기존 피쳐폰 메뉴에 익숙한 중장년층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단말기 옆면에 위치한 ‘핫키’를 통해 미리 지정한 앱들을 잠금 상태나 사용 중에도 바로 실행할 수 있으며, 카메라 촬영 시에는 셔터로 사용할 수 있다. ‘테이크’ 시리즈만의 특징인 멀티태스킹에 유용한 ‘듀얼스크린’과 모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미디어월’ 등의 기능도 제공된다.

'테이크 핏'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77만원 이다.

'테이크 핏'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kt테크 홈페이지(www.itak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